봄에 제철 나물중에 건강한 나물에는 어떤 나물들이 있을까요?

오늘 점심으로 나물이 들어간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봄철에 나오는 제철 나물을 넣어 먹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봄에 나오는 제철 나물 중에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나물에는 어떤 나물들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봄동 비빔밥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봄철 나물은 겨우내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c,k, 폴리페놀을 보충하고, 향과 쌉싸래한 맛 덕분에 입맛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비빔밥으로 드신다면 여러가지 나물을 조금씩 섞어 먹는 것이 좋아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 냉이, 달래, 쑥, 봄동, 취나물, 두릅, 참나물, 미나리 등이 있는데, 향이 강한 나물 한두가지와, 부드러운 나물 한두가지를 섞으면 조합이 좋습니다.

    냉이는 엽산, 칼슘, 철분이 들어 있고, 달래는 향 성분과 칼륨이 들어있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쑥은 특유의 향과 폴리페놀 계열 성분이 있으며, 취나물은 식이섬유와 칼륨이 비교적 풍부합니다.

    이 중에서 냉이, 취나물, 참나물, 봄동에 달래장을 곁들이는 구성도 좋고, 여기에 계란 후라이, 버섯볶음, 당근채 등을 곁들이면 향긋한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나물은 너무 오래 삶지 않고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뒤, 간은 세게하지 않는 것이 나물향을 살리는데 좋습니다.

    향긋한 봄 맛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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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봄의 생명력을 응축한 제철 나물은 식탁 위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영양적 가치가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먼저 냉이 채소중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A, B1, C가 많아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알싸한 맛을 내는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많아서 식욕 부진과 춘곤증 예방에 좋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과 어우러졌을 때 그 풍미는 더 커지게 됩니다.

    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혈당 강하와 혈중 지질 저하에 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취나물을 칼륨 성분이 상당히 높아서 체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혈압 관리에 좋고,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의 쑥은 소화 기관을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쌉쌀한 씀바귀는 이눌린 성분이 많아서 항당뇨와 항염 작용을 도와줍니다.

    이런 나물들을 활용한 비빔밥은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식단이 되겠습니다.

    냉이, 달래, 봄동, 두릅, 취나물, 쑥, 씀바귀같이 다양한 나물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철 나물의 다양한 식감과 영양소가 조화를 이뤄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신체 리듬을 활기차게 깨워줄 것입니다. 건강한 식탁을 꾸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