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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양육에대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입니다..

아이가 4돌때 이혼을 한 가정입니다 아빠는 시댁에서 데리구 가버린후 아이는 갑자기 아빠가 안보이니 불안한지 제가 화장실 갈라치면 같이 가려하고 그러네요 요즘 5돌 지나니 덜한데 저혼자 키우다보니 말도안듣고 제가 혼내면 웃어요 하..제일 화가 치밀어 오는게 나는 진지하게 혼내고있는데 아이는 웃어요 왜죠?간식도 그만먹으라캐도 성질내고 듣지도 않코 지할일만 하고 스트레스받혀 죽을지경이예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 양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매우 힘드시겠습니다.

    사용자님께서 혼자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녀를 돌보고 계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데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다면

    자녀 분께서도 올바르게 성장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느끼고 계신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네가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아빠는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 라거나 "엄마/아빠가 너를 사랑하니까 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그래서 이런 부탁을 하는 거야" 와 같은 식으로 말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훈육을 하실 때에는 일관성 있게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날은 허용되고 또 다른 날은 안 된다면 아이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마다 성격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방법으로 훈육을 하더라도 효과가 다를 수 있는데요. 따라서 내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훈육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가족 상담 센터나 아동 심리 상담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혼으로 아이가 상처 받았을 마음을 딱히 여기고, 아이가 불안해 한다는 이유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 짚어주지 않고 그냥 넘기지는 않으셨는지요.

    또 훈육을 했다면 일관성 있게 단호하게 훈육을 하셨을까요.

    아이는 엄마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그냥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집에서 제일 1순위가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존재 이라는 것을 각인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훈육시 웃는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엄마가 혼내는데 웃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엄마가 혼내는데 웃거나 무시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버님의 손길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애정이 결핍된 상태로 보여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훈육을 하셔도 오히려 그러한 관심이 너무 좋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참 안타까운 모습인데요.

    어쩔 수 없이 훈육을 하실 때, 화를 내시거나 소리지르지 마시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셔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진짜 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꼭 대화를 통해서 알아 내셔야 이 상황을 해결하는 데 가장 첫 번째 단추를 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