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현실감각이 부족해서 고민이에요..

큰아들이 28살이고 작은 아들이 25살인데 큰아들은 아빠를 닮아서 현실감각이 부족해요.

제가 아들에게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라고 하면 큰아들은 동의하면서도 여전히 뿌리치지 못하네요.

그런데 작은 아들은 고졸임에도 부동산 공부와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매일 돈 보태주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관리하고

영화, 게임 등 자기만의 취미도 즐기고 제법 동네에서 인정도 받아요. 미국에 32억짜리 여름 별장도 있고요.

작은아들은 걱정안하는데 큰아들이 걱정되네요..

자꾸 책쓴다고 햇다가 실패하고 이번엔 또 갑자기 정치를 한다고 하질 않나....

중학교 때 독학으로 코딩을 햇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서 포기하고 이제 와서 대학에 간다질 않나..

한 분야에 정착하지 못하는 큰아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제적 지원을 한 번 끊어보는 것은 어때요?

    한 분야에 정착하지 못하고 끈기있게 굴지 못하는 건, 믿는 곳이 있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실패해도, 부모님이 도와주실 거란 믿음이요.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자식에 대한 지원을 끊는 것이 마음아프고 기 죽을까봐 걱정되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아들이 한 분야를 정해 끈기 있게 해보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 엄해져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배가 고플 때야 현실에 대한 감각이 살아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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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와우 작은아들이 엄청 효자군요.

    그나마 위안이 되시겠어요.

    큰아들도 다핸히 아무것도 안하는건 아니네요.

    물론 그게 현실감이 떨어지는 과정들이라 속이 타시겠지만 큰아들은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가 깨달음이 와야하지않나싶어요. 주변에서 아무리 잔소리해도 암들을것 같네요. 그 과정 지켜보는게 힘들겠지만 부모의 잔소리 은근 되새김질을 하게됩니다. 그게 퍼즐처럼 맞춰질때가 있어요. 화이팅이십니다

  • 경제적 지원을 끊는게 답이에요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 이유는 본인이 자신이 미래를 위한 준비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인것 같아요

    사실 책,정치 이런건 충동에 가까운 일이잖아요

    근데 본인이 충동이 아니라 필요성 미래를 위한 이성적 준비로 받아들였으면 하나를 꾸준히 파고 기본부터 제대로 공브했을거에요 근데 욕구에 따라서 충동적으로 움직이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하고자하는게 아니라 욕심만 있고 결과만 얻고싶으니까 그런거죠.

    그럼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게 최고에요

  • 작은아들이 미구게 32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부모님이 종잣돈을 해줄정도의 재력이 있으신것 같네요

    큰아드님이 아직도 부모님의 재력에 기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큰아드님은 독립해서 나가살라고 하고 성인이니 본인 삶 본인이 책임지라고 하셔야 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