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족과 MBC가 잠정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프리랜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문화, 미디어 영역에서 겪는 구조적 권리 제한은 어떤 것이고 이를 개선하려면 어떤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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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중요 내용에 있어서는 보호영역으로의 편입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해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현재 방송 분야에서의 프리랜서는 비교적 근로자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처우의 개선을 위해서는 계약 내용이나 회사의 지침 등에 있어 보다 나은 처우를 위한 협상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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