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PGOGA
PGOGA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해야할 행동에는 어떤 행동이 있을까요

사실 집에 사춘기를 겪는 아이가 있으면 매우 불안정할때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에게 부모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현명한 행동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도 힘들겠지만 가족들도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사춘기때 부모의 행동과 역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라면 부모님은 너무많은 간섭과 잔소리 등을 자제해야 하며 아이를 믿고 응원하며 지지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행동과 심리 등을 관심을 가지며 살펴보시고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시에는 지체없이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사춘기를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님이 해야할 일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하기 보다는 때로는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최대한 존중해 주고, 지지해 주면서, 모범이 되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을 하면서 책임도 스스로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에게는 존중과 공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간섭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경청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은 명확히 하되 대화로 조율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지지와 신뢰가 아이의 안정을 돕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하게 되면

    한 참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어느 정도 충분히 이해 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시기를 지나온 어른으로써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일수록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달라진 아이의 모습에 무조건적으로 화내기보다는 아이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은 신체적,정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며 혼란과 불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독립심을 키우려하기 때문에 부모로서는 아이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지지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며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간섭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경청하는 자세로 아이의 말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또한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지나치게꾸짖기보다는 성장의과정으로 인식하고 격려와 지도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 아이에게는 간섭보다는 존중과 기다림이 중요하며,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인정해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부모는 잔소리보다는 조용히 곁을 지키면서, 아이가 말할 준비가 되었을 때 귀 기울여 들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립하기보다는 차분하게 공감하면서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신뢰한다는 메시지를 자주 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부모에게 반항하거나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한걸음 물러서서 믿고 지켜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도 언제든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인식되도록 해주어야합니다. 어렵겠지만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아이와 감정적 심리적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며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