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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너구리
달달한 너구리22.09.14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종료시 경제적 호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의 에너지자원규제로 인해 기름값도 오르고

우크라이나의 곡물문제로 식량도 오르고 여러가지로 물가가 상승되고 경제가 힘든데 전쟁이 끝난다면 다 해결될까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전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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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곡물가격 및 원자재 가격 등

    다양한 요소로 전세계에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한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위 전쟁이 끝난다고 하여도 무조건 경제에 호황을 맞을 수는 없겠지만

    1가지 불확실성이 큰 요소가 해결되었기에 전세계 경제에 호재로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문제로는 코로나 때 각 국의 중앙정부에서 많은 현금을 유포한 통화량 급증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도 현재의 경제상황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 시점의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 시기 유통된 화폐가 많아서 발생한 전세계가 동시에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그중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상황이라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빠르게 하고 있어서 다른 국가에게 크게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전쟁이 끝나게 되더라도 현재 원유 가격은 안정을 찾은 상태로 미국의 CPI지수를 낮추는데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우크라이나로 인한 식량난도 현재는 안정화가 되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더 이상 세계 경제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수입하지 못해 에너지난을 겪고 있으나 이건 유럽지역에 국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이 곧 경제적 호황이 올 것이라고는 보기 힘든 상황 같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전쟁은 얼른 종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희생되고 있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끝나면 분명 글로벌 경제에 큰 호재입니다. 곡물, 에너지 가격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기업 재고 수준 감소, 투자 증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낮은 금리와 수요 증가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침체 초입이며 높은 물가 때문에 금리까지 크게 올려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의 경제문제는 전쟁이슈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 그리고 기후변화등에 따른 곡물생산감소등이 있는데 우쿠라이나와 러시아전쟁 종전이되며 일부 악재요소가 사라지는것이니 경제적관점에서 보면 효과는 나타납니다..다만 실질적인 효과까지는우쿠라이나 복원등 다소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호황을 장담할 순 없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보다는 상황이 훨씬 호전될 것입니다. 지금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큽니다. 물론 다른 근본적인 문제도 많이 있겠지만 전쟁만 끝나도 확실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민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의 원인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종료되면 원유, 밀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서 이것들을 사용해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숨통이 트이면서 생산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선 종전이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이는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지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가장 이슈는 인플레이션인데 종전은 인플레이션의 하락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악재로 가득한 시황에서 종전은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4대 곡물 생산지입니다.

    당연히 전쟁히 끝나면 당장 경제적인 호황을 맞지는 않겠지만 불확실성이 사라지므로 심리적인 기대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농업은 다시 재배하고 경작하려면 최소 1년이 걸리므로 직접적인 호황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풀릴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