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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자면서 쥐가나요 왜그럴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6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자면서 다리에 쥐가 요즘 많이나는데 어디가 문제있어그럴까요? 걱정됩니다.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아시는분 안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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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한 자세로 고정되어 자면서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거나 근육 긴장과 뭉침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음주, 흡연, 카페인을 피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 꾸준한 운동, 자기 전 다리 마사지나 족욕, 반신욕을 통한 근육 이완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 외 하지 불안증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호전 없이 반복된다면 신경과 진료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하지불안 증후군 하지정맥류 야간근경련 정도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일단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셩서 하지불안 증후군, 야간근경련에 대해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보세요

    이후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면 도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걱정스러우시지요. 다리에 쥐가 나는 상황은 혈관질환, 신경계질환 정도로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혈관질환인 경우 말초부위까지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쥐가 나는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겠고, 허리질환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특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저릿하거나 쥐가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신경과를 먼저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잠을 잘 때에 반복적으로 쥐가 나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만 가지고 정확한 감별 진단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감별 진단을 받아 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만약 하지불안증후군이 맞다면 약물 복용을 통해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가끔씩 근육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하십니다. 의학적 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근육이 급격하게 오그라들어 뒤틀리는 아픔을 느끼는 것으로,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가끔은 다음날까지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의 부족은 근육경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근육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부족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 섬유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관이 압박되거나 기온 변화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 경우,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다가 '쥐'가 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쥐가 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 근육을 완화해야 합니다. 함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곧게 펴고, 다른 사람이 쥐가 난 발을 몸 쪽으로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라면 발이나 다리에 쥐가 난 방향과 반대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발생한 근육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다리를 편안하게 뻗은 상태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 발생하는 근육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하지불안증후군 혹은 디스크/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듯 하고

    과로 , 격한 운동, 심한 스트레스,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에 대하여

    대응(휴식, 충분한 수분섭취, 금주/카페인 줄이기 등)이나

    혈액검사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혈액 순환이 저해되면 다리가 쥐나고 저릴 수 있습니다. 침, 부항, 약침, 한약 등의 한방치료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한의원에 내원해서 치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수면 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전해질 불균형: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부족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탈수: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근육 피로로 인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4. 임신: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로 인해 다리 경련이 흔히 발생합니다.

    5. 특정 질환: 당뇨병, 말초신경병증, 갑상선 질환 등에서 다리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 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스트레칭, 마사지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갑작스럽게 근육이 수축하는 근육경련입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없어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장애, 근육피로, 전해질 및 수분 부족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의료기관에서는 침, 전기자극, 물리치료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과 근막의 긴장을 풀고 한약치료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근육에 피로물질이 많이 쌓이고 순환이 안되면 근육강직으로 인해 자다가 쥐가 나게됩니다.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시고 모과 작약이 좋고 쌍화탕도 근육피로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치료 받으시면 좋아지십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다리의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나타나는 경우인데, 운동을 자주 안해주고 많이 걸을 때 근력이 감소하여 피로 물질의 누적으로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종의 경련 증상처럼 근육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적당한 하체 운동이 이런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최근에 식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여러 미네랄이나 전해질 (마그네슘이나 칼륨, 칼슘)의 부족으로 경련이 일어나면서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조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겠으며, 이외에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시면 다리의 피로를 풀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를 삼가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자다가 다리에서 쥐가 난다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주무신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요. 저린 증상이 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는 동안에 자세가 잘못되어 있어 혈관을 누르거나 한다면 절인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잠을 자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