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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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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젖을 떼려고 하는데, 제대로 확 떼지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이제 이유식으로 넘어가야 할 시기인데요.

이유식을 줬다가 울고 보채서 젖을 줬다가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번에 확 떼어내지 못하면 모유를 끊기 어려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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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떼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유를 끊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식을 하고 있다면 이제 모유를 끊기 시작합니다.

    3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할 경우 대략 생후 9 개월후부터 수유 간격을 4-5 시간으로 점차 늘려줍니다.

    그리고 분유로 모유 수유를 대체한다. 생후 12개월 전에 젖을 떼고 싶다면 모유를 분유로 바꿔줍니다. 대부분 또는 오직 유축기를 사용해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 유축기의 사용을 서서히 중단하며 끊어야 하며 이 역시 시간이 걸립니다. 유축기를 끊는 것도 일반 모유 수유의 젖을 떼는 것과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하루 유축기를 사용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하루에 2 번, 12 시간 간격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세계보건기가와 유니세프에서는 적어도 두 돌까지는 모유 먹이기를 권한다고 합니다.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면역학적 면만 따지더라도 모유의 장점은 두 돌이 지나서도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젖을 떼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두 돌 무렵이며, 빨라도 돌이 지난 후 아이가 스스로 원할 때 떼는 것이 좋습니다. 돌 무렵이 되면 여러 가지 음식을 접하게 되고, 신체 활동도 활발해져 젖 먹는 것보다 더 흥미를 끄는 것이 많아져서 저절로 젖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게 된답니다.

  • 아기에게 젖을 떼기 위해서는 아기가 적응할수 있도록 모유 먹이는 횟수나 수유시간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으며 모유를 줄일때는 이유식을 서서히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천천히 적응 할수 있게끔 횟수를 줄여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모유를 줄이면서 분유를 조금씩 늘려 가시구요.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모유를 끊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단호함과 일관성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어집니다.

    이유식을 먹는 시기라면 이유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개월 수가 돌 이전 이라면 모유 대신 분유로 대처해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돌 이후 라면 분유가 아닌 우유를 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중간에 간식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이유식 돌입하는 시기라면

    아가가 6개월정도 인 것 같은데요.

    모유는 6개월~1년정도 권장하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4개월 권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모유수유를 떼는 것을 맞춰주시는 것이 좋을듯한데요. 돌전까지는 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돌 이후부터 생우유 알러지를 확인하시고 천천히 갈아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우유는 돌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 아이의 영양을 위해서 수유를 차츰 줄이시고 이유식으로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섭취하기 위함도 있고, 저작활동이 뇌발달에 큰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아이들은 변화를 하는것에 아주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넘어가는것이 매우 힘든데 이는 모유를 먹으면서 부모님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유식은 그런느낌이 오지 않아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으로 다른것으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이유식으로 넘어간다면 일정하게 규칙을 정해서 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안먹는다고 해서 끊어서 다른것을 주거나하는것보다는

    일정한 시간을 맞추어 규칙성있게 해주시면서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질문해주신 상황이 가장 난감하고 뭔가 아이가 짠하기도 한 애매한 상황인데요. 젖을 떼려고할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적극적으로 젖을 주지는 말고, 대신에 아기가 달라고 할 때는 일단 수유를 거부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엄마가 먼저 아기에게 젖을 주지 않고 아기가 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아기가 달라고 할 때는 거절하지 않아야 젖에 집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젖을 끊을 때는 아기의 나이에 따라 분유나 우유 양을 늘리면서 서서히 젖에 대한 관심을 줄여가며 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컵'으로 먹는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일찍 젖을 끊는 경우, 생후 6개월부터는 우유병을 사용하지 않고 컵만으로도 수유가 가능합니다. 젖 끊는 것에만 신경 쓰다가, 컵으로 분유나 우유 먹이는 연습을 하지 않았다가 젖은 이제 나오지 않는데 아기가 다른 것은 모두 거부해서 곤욕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젖을 먹든 분유를 먹든 6개월부터는 컵으로 먹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컵으로 물은 잘 먹어도 나중에 젖을 끊고 분유나 우유를 컵으로 주면 거부하는 아기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두 번 젖을 조금씩 컵으로 먹이다가 젖을 끊을 때가 되면 점점 컵으로 먹는 양과 횟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다행히 돌이 지난 아기라면, 일상 생활을 약간 바꾼다든가 잠시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면 무리 없이 젖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젖 빠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도 없고, 젖 먹을 때만 엄마가 관심을 준다고 느끼지 않도록 아기가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 먹이거나, 최대한 시간을 내서 장난감이나 책을 갖고 놀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돌이 지난 아기라면, 수유 횟수를 줄이기에 앞서, 1번 먹는 수유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때로는 단호하게 마음을 드시는게 육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아이에게 젖먹이기를 서서히 줄이는 접근 방법 이 좋습니다 젖을 떼기 시작하는 첫주에는 하루에 한번 정도를 아이의 간식으로 대체하고 젖떼기 과정을 서서히 진행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젖먹이기 대신 다른 음식에 흥미를 갖게 되며 엄마 역시 젖양을 서서히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밤중 수유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