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우울증일까요? 뭔가 이상해요

매일매일이 우울하진않아요 근데 공허해요

막 청소나 설거지,장보기같은 사는데 필요한것들을 하는데 큰결심을 해야지만 겨우 할수있고 이마저도 안하고 미루게되요

못하는건 아니에요 하라면 할수는있어요. 약속이나 수업같은게있어서 몸을 움직여야할때는 잘만 움직여요 그냥 내의지로 무언가를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평소엔 그냥 뭔가 가슴이 텅비어있는기분이라해야하나?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못하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감정을 못느끼는건 아니에요 화도 나고 웃길땐 웃기고 행복할땐 행복해요 근데 옛날에는 1만하면 그 감정을 느꼈다면 지금은 1.5는 되야 그 감정을 느낀다고해야하나? 그리고 밖에서 신나게 놀다가 와도 집에 오면 갑자기 공허해지고 나가서 기력을 좀 쓰고오면 우울이 나를 집어 삼켜서 눈물이 나서 침대위에서 하루종일 그냥 우울한 생각하면서 울기도해요 근데 이건 진짜 가끔이고 맨날 저러진 않아요 대학생이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공부는 진짜 손에 잡히지가않아요 그냥 뭔가 내가 의지박약인가 싶기도하고

이거 정신과 한번 가는게 좋을까요? 근데 정신과는 초진비용이 10만원이 넘는다고들어서 부담스러워요 얼마정도들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우울증이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 자주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우울감을 느끼고 눈물이 난다면 우울증일 수 있어요. 그리고 무기력감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집에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뭔가 삶의 활력을 잃어 버린 느낌이 들죠. 정확한 건 전문의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은 우리가 감기처럼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한 번 방문해보세요.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일단 사는 거주지 근처 행정 복지 센터에서 하는 심리 상담을 먼저 한번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학교 내에 무료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