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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셰퍼드19
모던한셰퍼드19

훈육은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11개월 뜻대로안되면 짜증내며 울고 물건도 잘집어던지는데 훈육을하면 알아들을까요? 요새 고집이 너무 생겨서 힘드네요ㅠ 그리고 이맘때애들 원래 로션이든 약이든 다 꺼내서 빨아먹고 이건저것 다 끄집어 내는게 정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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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신생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을 알아들을 때 시작하면 이미 늦는다고 합니다.

      훈육은 일종의 아이와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카시트에 앉기 싫어하면 앉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

      이유식 시간에는 정해진 자리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것 등을 이야기해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보통 두돌부터 해주시면 됩니다만 진짜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있다면 주의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훈육시기 36개월 3돌이후

      11개월아이가 물고빠는것은 정상적행동으로 볼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훈육이라는 것은 아이가 해야할 일을 하게하고 안되는 일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11개월이라도 가르칠 것이 있다면 가르치셔야 합니다. 단, 아직은 인지적인 발달 수준상 말로 장황하게 설득하는 식의 훈육은 잘 통하지 않기에 짧고 굵게 "안돼요" "던지면 안돼" 등과 같이 명료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몇 번 얘기한다고 바로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반복하신다면 안되는 것을 체화하게 될 것입니다.

      또 11개월이면 한창 호기심이 많은 나이이며 구강기라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입에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게 놔둘 수는 없지요. 아이 손에 닿을 만한 공간에 최대한 안전한 물건을 두시고 위험한 물건을 입에 넣으려 할 때는 제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3세 이후부터 훈육의 적당한 시기라 볼 수 있어요. 이 시기는 사회 질서와 규제 그리고 자기 조절을 배우는 시기이므로 부모의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훈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 정도 되면 자아가 생기는 시기라서,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때마다 부모님은 야단을 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면서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돌에서 두돌 정도 사이부터

      시키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훈육은 한살부터 바로 사작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훈육은 한순간에 행동을 바꾸는 교육이 아니라 천천히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익히는 과정입니다.

      호기심이 많을때이니 아이의 손이 닿는곳의 여러가지 물건을 치우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과 같은 경우에도 돌 정도부터도

      어느정도의 아이에 대한 훈육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이면 탐색기 기간이라서, 아이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만지고, 입으로 넣는 등의 활동을 하는 시기이므로,

      아이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늘 아이 곁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지 지켜 보시고, 아이 주변에는 작은 물건들은 절대 두지 않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말귀를 알아먹는 시기에 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 11개월 이면 아이는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얘기해 주시고 왜 그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