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웃으면서일어나는파리
다른 국가들은 3배, 5배 레버리지 상품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유독 부정적인 시선이 큰 이유가 뭘까요?
미국이나 홍콩, 영국 등의 국가들에서는 2배는 물론이고 3배, 5배짜리 레버리지 상품도 있다고 하는데 이 레버리지 종목들이 큰 변동성을 야기시키는 거 같지는 않더군요. 근데 국내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이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금융에 선진국이 아닙니다. 횡령해도 솜방망이 처벌받고 나중에 결국 이득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니까요.
일단 증시출범 자체가 느립니다.
영국은 1698년 거의1700년, 미국은 1792년 거의 1800년, 홍콩은 1891년 거의1900년 입니다. 우리나라는 1956년에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주체, 거기에 따라 투자하는 사람들 조차도 아직 많이 녹아들지 못한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요.
그리고 급격히 발전하다 보니 빈부격차도 커졌고, 거기에 따라 정치에서는 표밭관리를 위해 갈라치기 하고, 돈 없는 사람은 부자를 보고 부러워하면서도 저렇게 되고 싶고 어떻게 저렇게 됐는지 배우는 자세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깎아내려서 본인의 옆에 세울려고 합니다.
그러니 특히 현정부 같은 기조에서는 무조건 규제 규제 규제 입니다. 나쁘다고 말하고 언론플레이 합니다.
그렇다 보니 변동이 있더라도 자유시장에 맡기기보다는 규제, 또 규제 관리, 개입하려고 합니다. 아무 잘못된 거죠.
우리나라는 공매도도 금지기간을 두고 하는 나라입니다. 이거는 자유시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선진국지수에 못들어가는 걸 수도 있습니다. 아직 금융시장의 수준이 낮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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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전체 코스피의 4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합니다.
이런 거대 기업의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면서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결정하고 있죠.
두 종목의 레버리지 변동성이 곧 시장 전체를 흔들기 때문에 현재 많은 부정적인 의견과 규제 확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 2배 레버리지 ETF를 통해서도 지금 코스피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3배, 5배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하기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 규모와 유동성이 큰 미국등에 비해서 국내 증시는 체급이 작고 고배율 레버리지 자금이 특정 개별 종목에 몰릴 경우 인위적인 주가 왜곡과 급격한 변동성을 유발할 위험이 훨씬 큽니다. 해외는 지수 중심의 레버리지가 주를 이루는 반면에 국내는 특정 테마주나 소수 종목에 단기 투기성 자금이 극단적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시장의 안정성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거래 비중이 압도적인 한국 증시 특성상 고배율 상품은 개인의 대규모 손실과 사회적 피해로 직결되기 쉬워서 금융당국이 시장 교란 예방 차우너에서 매우 보수적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지금처럼 외국인들이 들이치다가 돈빼가면 한국개미들만 손해를 보고 실제 그렇습니다 외국의 시장규모가 호수라면 한국은 반에 반도 못미치겠죠
호수에 돌맹이 하나 던진다고 흔들리겠냐만은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유래없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크를 발동하고 있을정도로 돌맹이 하나에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핵심은 기초자산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코스피200 대비 비중이 약 60% 이상일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해외는 레버리지 상품의 기초자산이 지수 전체에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개별 종목 변동성이 커져도 지수 전체에는 제한적 영향만 미치지만, 한국은 소수 대형주 의존도가 워낙 높아 이들 종목의 변동성 확대가 곱다로 지수 전체 변동성으로 직결되는 구조적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릴께요.
시장 구조·투자자 구성·제도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해외와 비교하면 국내 환경이 레버리지 리스크를 훨씬 크게 키우는 구조예요.
# 가장 큰 이유: 개미 투자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 해외: 기관·전문가 중심으로 레버리지를 위험 관리 도구로 정확히 씁니다.
- 국내: 개인 투자자가 70% 이상으로 고배당·고수익 유혹에 쉽게 넘어가 무분별한 단기 투기·몰림 현상 극심하죠.
- 결과: 작은 움직임에도 일제히 매도·매수 쏠림으로 변동성 폭증, 시장이 과열·과락 반복됩니다
# 시장 구조·규모 차이
- 해외: 시장이 훨씬 크고 깊어서 레버리지 자금이 시장 전체 움직임에 영향 거의 못 주고,
- 국내: 코스닥·중소형주는 물량이 적어 레버리지 자금이 몰리면 가격이 쉽게 왜곡되고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그 종목 가격을 직접 흔들어버립니다.
- 추적 오차·복리 손실: 국내 상품 구조상 하루만 반대로 움직여도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장기 들고 있으면 원금이 녹는 점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 과거 경험·규제 기조의 차이
- 해외: 오래 전부터 있어 투자자도 익숙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문화가 자리 잡았고
- 국내: 금융위기·투자 사기·대규모 손실 사고 여러 번 겪어 개미 보호가 최우선 정책이죠.
- 단일종목은 특별히 위험: 지수 레버리지보다 개별 종목 변동성이 훨씬 크고, 가격 조작·세력 놀음에 악용될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 정리하자면
해외는 전문가·큰 시장이라 괜찮지만, 국내는 개인 투자자가 많고 시장 규모가 작아 레버리지가 과열·변동성 키우기 쉬워서 부정적 시선이 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이나 홍콩에도 3배, 5배 레버리지 상품이 있지만 일단 국내와 시장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미국의 경우 시장 규모와 유동성 또한 매우 깊고 업종, 종목 또한 다양하기에 자금이 분산 되는 반면에 우리 나라의 경우 삼전, 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 비중이 너무 높아 특정 종목에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장 마감 전에 리밸런싱 과정에서 현물 매매가 집중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도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시장과 다르게 우리나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우려가 큰 이유는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코스피 시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두 종목에 레버리지 투기자금이 몰리면 시장 지수 전체가 요동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