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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6.01

밥을 먹고 난 후 배가 부르면 졸음이 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항상 밥을 먹고 배가 부르면 졸음이 너무 쏟아져서 일상 생활이 힘이 드는데 이렇게 밥을 먹고 배가 부르면 졸음이 오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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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을 먹고 난 후 배가 부르면, 소화를 위해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흐르고, 소화 과정에서 음식물이 분해되어 에너지가 생산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슐린 및 그 외의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당이 증가합니다. 이 때, 혈당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의 농도가 다시 낮아지는데, 이 때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데, 혈당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소화기관에서 혈액이 집중되면서, 다른 활동보다 대사 속도가 감소하게 되어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후 졸음이 올 경우, 식사 양, 식사 시간, 식단 구성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류량이 해당 쪽에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함에 따라 산소 부족을 느껴 졸음이 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하기위해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 뇌로가는 혈류량이 줄고, 뇌에서의 산소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과식이나 또 다른 이유로 위장 근육에 혈액이 몰리면 뇌로 올라가는 혈액량이 줄면서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뇌는 혈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데 혈중 산소 포화도가 낮아지면 뇌는 스스로 활동량을 줄이려고 한다. 바로 그 결과물이 졸음과 잠이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을 먹고 난 후 배가 부르면 졸음이 오는 원인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때 소화기관으로 혈액이 몰리게 되고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졸음이 오게 됩니다 또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피로감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 과정을 위해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밥을 먹고나면 포만감이 오는데요

    이 포만감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편안하게 되어서 잠이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