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아는 사람 얘기인데요 결혼할려고 날짜를 잡아놨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시람 얘기인데요 결혼할려고 상견례까지 하고 날짜까지 잡아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와서 이유도 없이 결혼을 안한다고 하네요 남자쪽에서는 아무 잘못도 없다는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아는 분은 결혼식 잡다가 끝냈다고 합니다 식장은 잡았는데 줄에 살을 누가 할거냐고 해서 여자 쪽은 기독교이고 남자 쪽은 불교였는데 무조건 목사를 해야 된다고 해서 싸움이 났나 봅니다 그래서 파혼했습니다.

  • 이유가 없지는 않을 꺼 같아요.


    “남자 쪽 잘못이 없다”와 “결혼을 못 하겠다”는 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면:

    • 결혼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갑자기 커졌거나

    • 상대에 대한 확신이 마지막 순간에 무너졌거나

    • 가족 문제나 경제 문제를 숨기고 있었거나

    • 다른 사람이 생겼거나

    • 원래 갈등이 있었는데 참고 진행하다가 터졌거나

    • 우울감·불안 같은 심리 상태가 심해졌거나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아무 이유도 없다”기보다
    상대에게 차마 말 못 하는 이유이거나, 말하면 더 큰 상처가 될까 봐 숨기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 남자분은 대단한 잘못 없으니 허탈하겠지만 깨끗이 잊고 미련없이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세요.

  • 일단 결혼 간에 일어나는 일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 이유를 알 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 분 사이의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