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아기 유투브랑 티비(뽀로로) 봐도될까요
주말엔 꽤 많이보게되네요 ㅠㅠ 보여줘도되는지 걱정돼요 ~~ 집에있으면 영상을 보고싶어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요 그러면 영상안찾거든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적당한 영상 시청은 무리 없으나,
성장 중인 아이에게 과도한 영상 시청은 시력 저하 및 뇌기능 저하 같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과 중에는 가능하다면 동적인 외부 활동을 통해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갑자기 핸드폰을 뺏거나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tv에서 나오는 빛이나 핸드폰 등의 빛들은 시력에 안 좋다고 합니다.
가급적 tv등은 멀리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어른도 스마트폰에 중독되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도 현란한 화면에 눈길을 뺏기기 쉬운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최대한 늦게 보여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현재 방법처럼 자녀분을 자꾸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시는 것이 좋지요
햇빛을 보면 아이의 눈이 근시가 될 가능성도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하고요
물론 쉽지만은 않지만 집에서도 책을 읽어주신다든가 간단한 크레파스 그림, 물감놀이 등
하시면서 최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줄여주세요
힘든 육아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조금만 더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형편상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튜브와 티비는 가급적이면 늦게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유튜브와 티비를 접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다른 활동을 하는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영상시청은 모든 부모님들의 걱정이죠.
가능한 영상시청시간을 줄여주시되
꼭 봐야한다면 지나치게 화면전환이 빠르거나 화려한 색이 넘쳐나는 영상만은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과거에 피카츄가 형광생 번개를 내뿜는 영상을 보던 아이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시적 경련을 일으킨 유명한 사건이 있습니다.
너무 강한 빛과 속도의 자극은 아이의 뇌에 과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것만 주의해 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즐거운 육아에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3세이전의 아이에게 유튜브를 과도하게 보여주는 경우엔 두뇌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보여주는 시간을 줄여 주세요. 대신 아이랑 적극적으로 놀아주고, 책을 읽어 주세요, 보통의 아이가 휴대폰을 보는 이유는 보통은 부모가 같이 놀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면 고민이 해결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영상을 보여주게 되지요
밖으로 나가시는건 정말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주변에서 미디어 노출을 줄였더니 아이가 평소보다 책도 더 많이 보게 되고 말도 더 많아 졌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니 지금부터라도 줄이는게 나을 듯 합니다.
tv나 핸드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게 되며 이런 상태가 장시간 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핸드폰, tv, 컴퓨터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