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냉철한라마35
양배추를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는데 그 원리는 무엇인가요
밥을 먹을 때 양배추가 나오게 되면 그것을 먹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변이 설사로 나오는데 어떤 작용을 하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양배추를 섭취한 후 발생하는 설사는 크게 세 가지 의학적인 기전으로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
양배추는 장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는 당 성분인 포드맵(특히 프락탄)이 풍부한 식품이랍니다. 이런 성분들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못한 채로 대장으로 내려가게 되면, 농도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대장 내로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들이는 삼투압 작용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변에 수분량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설사 형태로 배출하게 됩니다.
양배추 속의 복합당인 라피노스(Raffinose)는 인간의 소화 효소로는 완전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장에 도달한 라피노스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고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다량으로 생성을 하는데, 이런 가스가 장벽을 팽창시키면서 자극하니 장 연동운동을 비정상적으로 가속 시키게 됩니다. 장이 너무 빨리 움직이게 되면 수분을 재흡수 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설사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양배추의 거친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의 통과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답니다. 펴소에 장 점막이 너무 민감하시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소인이 있는 경우엔 물리적 자극이 장을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증상을 줄이시려면 생양배추보다는 삶거나 쪄서 조직을 부드럽게 해주시어, 소화 효소가 당분을 분해하기 쉬운 상태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양배추 섭취 후 발생하느 설사는 주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특정 당 성분인 불용성 다당류가 장내에서 급격히 분해되며 수분을 끌어당기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의 연동 운동을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 과정에서 소화 효소가 부족할 경우 변이 묽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는 양배추의 포드맵 성분은 대장 내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가스를 생성하고 장벽을 자극하므로, 평소 장이 예민하다면 섭취량을 조절하거나 익혀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양배추를 먹고 설사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하고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하ㄴ 발효되기 쉬운 탄수화물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분해하지 못해서 장내 가스를 생성하고 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생으로 많이 섭취할때 나타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