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 바로 옆에 두면 전자파 때문에 위험할까요?

막연하게 전자파에 대해서 불안감을 갖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잠자고 있는데도 컴퓨터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전자제품의 전자파는 일정거리 범위내에서만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파는 공기중에 흩어져서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일정 범위안에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전자제품으로부터 일정거리를 유지하면 전자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잠깐동안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전자제품입니다. 그래서 각종 불쾌감을 호소합니다. 대부분은 피로감이나 손저림, 두통을 많이 겪게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컴퓨터의 경우 본체에 있는 메인보드에 꽂혀있는 cpu에서 전자파가 엄청 많이 나왔었다고합니다.

과거형이죠 최근에는 거의 없다고하는데요 cpu에서 많이 나오던 과거에서도 본체 케이스로 인해 전자파는 대부분 차단된다고 합니다.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일단은 국가에서 지정한 전자파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큰 문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까이 있다면 멀리 있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영향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계속 전자파를 받는다면 이는 결국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듯합니다. 이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컴퓨터의 위치를 조정하는 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