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붙은 원산지나 인증 마크는 어떤 의미인가요?

무항생제, HACCP, 유기농 같은 표시가 많아 고르기 어려워요. 각각 무엇을 보증하는지, 검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가격 차이만큼 의미가 있는지, 허위 표시를 어떻게 신고하는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식품 인증 마크는 생산과 유통 전반의 안전과 신뢰성을 국가가 공인하는 기준이랍니다.

    1 ) HACCP : HACCP은 원료 입고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유해요소를 사전에 걸러내는 위생 관리 체계를 보증합니다. 유기농은 최소 3년 이상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했음을 증명하고, 무항생제는 항생제나 항균제가 들어가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사육 환경 기준을 지켜 키워낸 축산물임을 의미합니다.

    2 ) 인증 과정 : 이들 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서 엄격하게 검증이 됩니다. 최초 심사시 현장 실사와 원료 분석을 거치고, 인증 후에도 매년 불시 잔류농약, 항생제 검사와 생산 이력 점검을 통과해야만 인증 자격이 유지가 됩니다.

    3 ) 비싼 이유 : 일반 식품보다 20-50%가량 비싼이유는 수확량 감소, 엄격한 사료 비용, 전용 시설 유지비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잔류 화학물질 노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과 동물복지 가치까지 고려하신다면,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건강 관리에 민감한 분들에게 지불한 가격 이상의 실질적 가치가 있겠습니다.

    만약에 허위 표시나 가짜 인증이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399(부정,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나 1588-8112(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사실 확인 시 위반 정도에 따라서 포상금이 지급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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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각 인증마크는 보증하는 내용이 서로 다르기 대문에 무엇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표시인지 구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썹은 식품 제조, 가공 과정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고,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제한한 생산 기준을 준수했다는 의미입니다. 무항생제는 축산물의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 사용 등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관리했다는 표시이며, 원산지는 해당 식품이 어느 국가나 지역에서 생산되었는지를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인증은 관령 법령과 기준에 따라 심사, 인증이 이루어지고 사후에도 사후점검과 관리가 진행됩니다. 가격이 비싼 제품이 더 건강한 것은 아닌데요, 추가 비용이 들어 가격이 높아질 수 있지만 영양 성분이나 건강효과까지 가격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위 표시가 의심된다면 원산지 관련 사항은 1588-8112를 이용할 수 있고, 식품의 허위 인증이나 부당광고 등은 식품 안전나라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고 창구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맞춰 건강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