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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2.27

맛술과 일반 술은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면 준비 재료에 맛술 1큰술 등등이라고 되어있는 레시피가 간혹 있는데요. 맛술이 없으면 그냥 집에 있던 소주를 사용해도 될까요.?? 맛술에는 어떤 다른 성분이 더 들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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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맛술에는 알콜성분과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요리시 청주와의 차이는 두 가지 모두 알콜 성분은 증발하지만

    맛술은 설탕이 남게 됩니다

    맛술은 술과 설탕을 75:25 (3:1)의 비율로 섞어 2/3가 될때까지 졸인 것입니다

    맛술에는 10%정도 밖에 알코올이 안들어 있고

    약간의 당분이 들어가 있어

    잡내와 잡미를 없애면서 약간의 달달한 맛을 남깁니다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자주 쓰이고 청주와 같이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쓰입니다

    청주는 음식을 할 때 넣어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주는것도 있지만술의 향기와 술 속에 녹아있는 유기산의 맛으로 음식의 맛을 더 풍미롭게합니다유기산은 술이 발효될 때 생성되는데 청주의 들어있는 호박산의 경우 조개국물을 우릴때 나오는 것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일반 술과 맛술은차이가 있다고봐야죠 음식레시피에는 소주 보다는 맛술로 해주시는것이 더 맞는것같네요


  • 맛술은 요리할 때 맛을 내기위해 음식에 넣는 술이고요.

    일반술은 그냥 마시는 술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청주와 미림을 예시로 듣겠습니다.

    청주같은 경우는 알콜이 100%가 드러있고

    미림같은 경우는 청주에 단맛을 첨가한 맛술이라서

    알콜이 14%,쌀과 주정이 주성분으로 들어있어서.

    맛술과 일반술은 많이 다릅니다.


  • 맛술은 요리할 때 쓰이는 술인데 알코올 도수는 낮은 편이다.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당분이 알코올과 함께 용해 되어 있어 부드러운 단맛과 은근한 향미를 낸다. 요리하기에 좋도록 조미가 되어 있기도 해 요리에 맞는 맛술을 이용하면 한층 음식의 맛을 돋울 수 있다. 알코올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주로 생선이나 육류 요리를 할 때 많이 쓰인다. 단맛이 있어 음식에 넣는 설탕의 양도 줄일 수 있으며, 생선을 조릴 때 맛술을 조금 넣으면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

    집에서는 먹고 남은 술에 마늘, 생강, 고추 등 향이 강한 채소를 넣어 두었다가 그 향이 우러난 술을 맛술로 이용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맛술을 cooking wine이라 하는데, 대개 알코올 함량이 5% 이하로 소금이 첨가되어 있다.


  • 맛술은 1%이하의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요리용 조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죠. 육류용과 생선용이 있으며,이것이 통합된 제품도 있습니다. 맛술이 없으면 정종이나 소주 , 포도주나 맥주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맛술은 미성년자도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 소주를 사용해도 되는데 맛술은 다른 첨가물들이 있습니다.

    소주는 알콜 성분만 있는 반면 맛술은 거기에 맛이 가미 되어 있어요.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성분들이 있달까요.

    그래서 잡내를 제거해주고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보조제로 쓰이는데 소주를 쓰게 되면 맛술에 비해선 그 감칠맛을 낼 수가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신 잡내를 없애 주는건 비슷한 효과를 내고요.


  • 맛술은 조미료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육류나 생선같은 재료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맛술이나 소주를 사용하는데 맛술은 조금 더 풍미가 살아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요리하시는 음식의 재료가 육류나 생선과 같은 냄새가 날수도 있는 재료라면 아마 잡내제거를 위해서 맛술을 첨가하라고 할겁니다. 냄새 제거 목적이라면 맛술 대신 소주도 사용가능합니다.


  • 네네 소주 사용하셔도 맛술 넣은것 만큼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맛술은 요리시 넣을때 맛술에 들어있는 알콜로 인해 잡내를 제거하며 맛술 자체의 향과 단맛을 내주거든요.

    소주는 맛술과 성분은 다르지만 알콜이 들어있고 기본 맛이 단맛이니 잡내를 알콜로 날려버리고 단맛도 어느정도 낼 수 있어요. 저도 미림(맛술 브랜드)없을땐 소주를 쓰곤 하거든요~

    그리고 요리마다 이런 맛술같은 효과를 내기위해 다른 술들을 쓰기도 해요. 대표적인게 서양요리에 와인을 쓰는 방법이 있어용 ㅎㅎ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안녕!


  •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맛술은 풍미와 향을 더해주기 위해서 첨가하는 것으로 알코올이 함유된 술 입니다

    알코올은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주고 잡내를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사용목적이 잡내 또는 비린 맛을 잡기위한 것이라면

    맛술대신 소주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맛술 성분으로는 쌀로만든 술에 조미료를 첨가한것이기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맛술이 없다면 집에 있는 술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둘다 비린내나 잡내 제거용으로 사용하는거라 많은 차이는 옶습니다.

    술(청주)은 특유의 냄새 특히 비린내를 일콜이 날아가면서 잡아주고 물성분만 남습니다.

    맛술의 용도는 특유 냄새를 가진 어류, 어패류, 육류, 향신료 등에 첨가하여 냄새를 없애주고 특유의 단맛으로 감칠맛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기위함이나 고기를 연하게 만드실 목적이시면 소주를 쓰셔도 됩니다.

    다만 맛술은 풍미와 향을 더해주주기위한 알코올이지만(단맛도 올려줍니다)

    소주는 풍미와 향을 더 해줄수 없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성부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찾아와봤네요.

    베타카로틴 니아신 나트륨
    식물성 단백질 당질 레티놀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칼륨 식물성 칼슘 콜레스테롤


    풍미를 추가하고싶은게 목적이시라면 맛술을 쓰시는게 맞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집에있는 소주사용하셔도 되요~ 보통 맛술 대신 소주 또는 청하를 많이 사용합니다.

    맛술은 요리할 때 쓰이는 술인데 알코올 도수는 낮은 편으로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당분이 알코올과 함께 용해 되어 있어 부드러운 단맛과 향이 좋구요. 요리하기에 좋도록 조미가 되어 있어서 요리에 맞는 맛술을 이용하면 한층 음식의 맛을 돋울 수 있다고 합니다.


  • 맛술은 흔히 미림(조미료)라고 부릅니다 일반술은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소주,와인,양주등의 일반 술을 생각하시면 되구요

    맛술은 요리에 쓰이는 술로 쌀로 만든 술에 조미료를 첨가한 것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낮은편이며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당분이 알코올과 함께 용해 되어 있어 부드러운 단맛과 은근한 향미를 냅니다.

    요리하기에 좋도록 조미가 되어 있기도 해 요리에 풍미를 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