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에 개최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U-23)의 지휘봉은 이민성 감독이 잡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5년 5월에 이민성 감독을 선임했으며, 코칭스태프에는 수석코치 송창남, 코치 염기훈, 이경수 등이 합류하여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흐름과 분위기
현재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다소 불안한 평가를 받으며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U-23 아시안컵 부진: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경기력 기복을 보이며4위에 머물렀습니다.
'부분 불신임' 결정: 아시안컵 졸전 이후 경질론이 대두되었으나,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논의 끝에 아시안 게임까지만 이민성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부분 불신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추후 치러질 올림픽 대표팀은 새 사령탑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평가전 충격패: 아시안컵 이후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지난 6월 친선 경기에서 약체로 분류되는 키르기스스탄에 0-1로 패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양민혁, 김지수, 윤도영 등 핵심 유럽파·유망주 자원들이 가세했음에도 전술적 완성도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쇼크로 한국 축구 전체가 침체된 상황이라, 오는 9월 아시안 게임에서 이민성 감독이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