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소충실한계란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다들 직진인가요?
며칠 전에 딱 하루 얼굴을 본 사람이 있는데 저보다 한 살 많으셨거든요.. 학교 행사 때문에 다른 곳 가서 보신 분인데 잘생기기도 잘생기셨고 무엇보다 웃는게 진짜 이쁘셨어요. 그 분이 어색하다고 저한테 학교 어디냐고도 해주시고 몇 살이냐고도 물어보시고, 그렇게 조금 얘기하고 저하고 친구도 활동을 하로 가야해서 자리를 떠났거든요. 근데 그 분이 나중에 놀러오신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그 분 활동하는 걸 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빠가지고 못 오신 것 같더라고요 ㅠㅠ 2~3일 정도 하는 거였어서 다음 날에 오겠지… 하고 기다려서 가봤는데 없으시더라구요. 제 친구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어서 찾으러 갔는데 두 분 다 없으셔서… 내일 찾아보고 없으면 직접 물어보자!! 하고 당차게 다음 날 갔는데 안 계셨어요………. 그래서 거기 계시던 1학년 분한테 물어봤는데 아는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볼까 했는데 당사자 분도 아니구,,, 옆에 선생님께서 널 보려고 찾아오신 분이 있었다고 얘기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제가 연락처는 남기고 갔었어야 할까요?? ㅠㅠ 여친 있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몰라요 ㅠㅠ 명찰 있었는데 가려서 안 보여가지구 이름도 못 보고…. 저말고 그 날 이쁜 분들이 번호도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전 제 외모에 자신감은 없어서… 번호줘도 연락 안 올 것 같고 주변 분들한테 만폐일까봐 못 했는데 너무 후회돼요 ㅠ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을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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