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독교에 지식이 풍부하신분 궁금증 해결좀요

성경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이시고 선악의 기준이시라면, 인간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해도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결국 '죄'가 되는 것 아닌가요?

기독교인들은 이를 두고 "하나님을 떠나면 다치니까,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죽는 것처럼 사랑해서 보호하시는 것이며, 로봇 같은 사랑을 원하지 않으셔서 고통도 허락하신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이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마치 물 밖의 세상이 궁금해서 살아보고 싶어 하는 물고기에게 '넌 물 밖에 나가면 죽으니까 무조건 물에 있어라, 그게 내가 널 사랑하는 방식이다. 그래도 나가고 싶다면 나가라, 그대신 그 책임은 네가 감수해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결국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유의지라기보다는 정해진 틀 안에서 따르든가 아니면 파멸을 감상하든가 를 강요하는 반강제적 믿음 강요가 아닌가요? 왜냐하면 선악의 기준조차 하나님의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우린 그분의 뜻대로 창조되었으니까요. 이에 대해서 논리족으로 설명 해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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