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명절 끝자락에 통풍 진단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사, 약물로 통증이 가라앉았더라도, 혈중 요산 수치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니 외출 시 아래 사항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금주: 가장 중요합니다. 맥주는 퓨린 함량이 상당히 높고, 모든 종류의 알코올은 요산 배출을 막아서 통증을 즉가 재발시킬 수 있습니다.
2) 고퓨린 식단 제한: 약속 자리에 육류(내장류), 등푸른생선, 조개류 섭취는 최소화 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과당이 많은 탄산 음료, 과일, 주스, 디저트, 빵도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물 섭취: 물을 하루 2~2.5L 이상 드셔서 요산이 소변으로 원활히 배출되도록 돕고 혈중 요산 농도를 희석해야만 합니다.
통증이 없으시더라도 관절은 약해진 상황입니다. 너무 꽉 끼는 신발 대신에 편한 신발(슬리퍼, 실내화)을 신어보시고, 장시간 걷는 무리한 활동은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완치된 부분이 아니라서, 처방받은 약은 지시대로 끝 까지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전한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