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5일 밤 23시에

오뚜기 크림스프 끓여서 식힌뒤에

다른냄비에 옮겨서 지금 냉장고에 잘 보관되어있는데

이번주 수요일 저녁에 먹을건데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토요일 밤 11시에 끓여서 냉장 보관한 오뚜기 크림스프를 수요일 저녁에 드시는 것은 권장 안전 기한의 마지노선에 아슬하게 걸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우유, 유지방, 전분이 주원료인 크림스프는 수분과 영양분이 풍성해서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고, 통상적인 냉장 보관 권장 기한은 약 3이레서 최대 4일 이내랍니다. 토요일 밤부터 수요일 저녁까지는 대략 92시간 정도로 만 4일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상태이므로, 완벽하게 밀봉된 상태로 낮은 온도에 보관되었더라도 변질 위험이 서서히 커지는 시점이랍니다.

    따라서 월요일인 지금이라도 남은 스프를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두시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냉동해 두셨다가 수요일 저녁에 꺼내어서 해동하신 뒤 데워 드시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냉동하지 않고 수요일까지 계속 냉장실에 보관하신 뒤 드실 생각이지면, 드시기 전 스프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고소한 향 대신 시큼하거나 쉰내가 나는지 확인하시어, 표면에 기포가 올라오거나 맑은 물이 고이면서, 몽글하게 층이 분리되었는지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냄새나 시큼 텁텁한 맛, 이상 질감이 느껴지시면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은 것이 좋겠습니다. 외관 냄새에 이상이 없더라도 드실 때는 약불에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가면서 전체가 끓어오를 때까지 충분히 가열하신 뒤 섭취하셔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일반적으로 조리한 음식은 냉장 보관하더라도 3~4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토요일 밤에 조리했다면 수요일 저녁은 냉장 보관 기간의 마지막 시점에 가까워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스프는 양이 많으면 식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서, 조리 후 오래 실온에 두지 않고 얕은 용기에 나누어 빠르게 식힌 뒤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을 며칠 이상 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먹을 양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식힌 후 냉동하는 방법이 더 안전합니다.

    드시기 전에 상태를 잘 확인하셔서 상태에 따라 판단하시는 것이 좋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