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감한자라13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매수 기회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맞는 판단일까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인공지능 투자가 과연 돈이 될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지나친 낙관론 아닐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투자 참고만해주세요!
증권가의 분석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AI 투자의 돈이 언제 되는가에 대한 시차를 감안할 때 지금 당장 무리하게 올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1. 지나친 낙관론이라 보는 시각
- 시장과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데에는 뚜렷한 리스크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 AI 투자 수익성(ROI) 의문: Big Tech 기업들이 AI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집행하고 있지만, 실제 매출 창출 속도가 비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메모리 고점 논란 및 중국 추격: 일반 D램 가격 상승세 둔화 우려와 함께, CXMT 등 중국 반도체 기업의 가파른 추격으로 공급 과잉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수급 및 외생 변수: 환율 변동성, 고금리 장기화 우려, 외국인 수급 이탈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 외적인 유동성 악재가 겹쳐 주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2. 과도한 조정이자 저가 매수 기회
- 반면,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핵심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HBM 및 AI 메모리 펀더멘털 견조: 데이터센터용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서버용 DRAM의 공급 부족 현상과 장기 공급 계약은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밸류에이션 하단 도달: 폭락으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 및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과거 금융위기나 업황 최저점 수준까지 하락해, 실적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는 입장입니다.
- 단기 심리 위축과 장기 이익 펀더멘털: 주가 하락이 실적 훼손 때문이 아니라 투자 심리 위축 및 빚투 반대매매 등 수급 요인에 의해서 악화된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
3. 점검할 판단 포인트
- 빅테크 3분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의 AI 설비투자(CapEx) 유지 여부가 반도체 주가의 진짜 분수령이 될겁니다.
- 외국인 수급의 전환: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세가 잦아들고 매수세로 돌아서는 지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증권가의 분석대로 장기 관점에서의 가격 매력도는 높아진 구간이 맞지만, 시장 내 AI 수익성 의구심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단기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매수하기보다는 실적 및 수급 추이를 확인하며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전략이 보다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74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주 급락을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은 AI 인프라 투자와 HBM 수요의 장기 성장성을 근거로 하지만, AI 기업의 수익성 불확실성과 설비투자 둔화 가능성, 반도체 업황의 경기순환성을 고려하면 지나친 낙관론일 수 있으므로 주가 하락 폭보다 향후 실적 전망과 현재 기업가치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고점 대비해서 거진 50퍼센트 가깝게 빠지고 있는 주가이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충분히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렇다 하더라도 철저하게 분할로 매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AI 투자가 정말 돈이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반도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믿는다면 지금의 급락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