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들이 동생이 생긴걸 미리 알고 하는 행동들??
첫째들이 동생이 생겼음을 엄마아빠보다 미리 알구 하는 행동들 있잖아요...?
제 친구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첫째가 떼를 너무 많이 쓴다며 혹시 동생이 생겼냐고 물어보셨다고 해서 동생이 생긴걸 알게 되었거든요
혹시 이러한 여러가지 행동들이 더 있을까욤??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아이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동생이 생겼음을 인지하듯이 평소보다 더 떼를 부리거나 엄마곁에 찰싹 붙어있거나 졸졸졸 따라다니며 어리광을 더 부리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둘째가 생겼을때는 첫째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서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밑을 보는 행동을 한다 거나 떼를 쓰며 손가락을 빨기도 하고
이유 없이 안 하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엄마가 임신을 하여 배가 불러오면 아빠나 다른 가족들이
배속에 있는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큰 아이는 초조함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생이 생기기 전까지 모든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였는데
동생에게 사랑과 관심을 빼앗길까 봐 걱정과 근심이 생깁니다
동생에게 질투심이 생겨 동생이 없으면 좋겠다는 말과 동생이 싫다는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태어날 동생의 물건을 치우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뱃속에 동생에게 관심을 가질 때도 함께 하며 너에게도 관심이 많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는 동생이 생기는 것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혼자서 받아왔던 사랑을 나누어 주려니 당연한 현상입니다. 특별하게 동생이 생겼다고 나타나는 현상은 없는 거 같습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같이 놀 사람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하는 등 긍정적인 면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 생긴 것을 알게되면 퇴행이 나타납니다.
소변을 못 가리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종의 퇴행 행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현재 연령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게 되는 핸 행동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빨든지 또래에 비해서 갑자기 아기처럼 어린 양이 많아지든지, 혀짧은 소리를 내는 것처럼 말이죠.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이 생긴 것을 미리 알고 보이는 행동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떼를 많이 쓰거나, 엄마에게 더 의존하거나, 불안감을 표출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퇴행 행동을 보이며 아기처럼 행동하려 하거나, 주목받기 위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시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 변화를 민감하게 살피고,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