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혓바늘때문에 힘듭니다..이비인후과를.가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tsh 5. 담낭제거. 나팔관제거수술.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0 .025 섭취 5년됨.

지난주에 혀아래 갈퀴쪽에 하얀게.뭐가 나고 너무 아파서 발음이 안될정도였어요. 그런데 이번주엔 거기는 조금 나았는게 혀 옆쪽에 혓바늘이 너무 아파요. 제가 하는일이 콜센타에서 하루종일 말을 해야하는데. 1년 3개월동안 거의 2달에 한번씩은 혓바늘을 달고 사는거 같아요. ㅠㅠ 지금.너무 아프고 입술물집도 한달전부터 올라오는데 그건 바크로비 거의 매일발라서 들어가명 그다음날 또 다른쪽 아랴 또 올라와요ㅡ 지지난주 대상포진인지.알고 1주일 약먹었는데. 지금은 혓바늘 때뭉에.너무 힘들어요.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혓바늘은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주로 나타나며,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면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 식사나 대화가 불편하시다면 연고 처방이나 간단한 소독을 통해 통증을 훨씬 빠르게 줄일 수 있으니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당분간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와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혓바늘은 단순한 일회성 구내염이라기보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2달 간격으로 반복”, “혀 옆·아래 부위 이동”, “심한 통증으로 발음 곤란”이라는 양상은 전형적인 임상 경과에 해당합니다.

    병태생리는 명확히 단일 원인으로 설명되지는 않지만, 국소 점막 손상,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결핍(철, 비타민 B군, 엽산), 호르몬 변화, 면역 반응 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센터 업무처럼 지속적인 발화, 구강 건조, 미세 외상이 반복되는 환경도 중요한 유발 요인입니다. 입술 물집이 반복되는 점은 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 재활성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 아프타와는 병태가 다르며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단순 자가 관리보다는 진료를 권합니다. 진료과는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내과가 적절하며, 다음을 평가하게 됩니다. 반복성 궤양의 형태 확인, 단순포진 여부 감별, 철분·비타민 결핍 여부, 갑상선 기능 상태 확인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thyroid stimulating hormone 상승 병력이 있어 전신 상태 평가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는 원인 교정과 증상 조절로 나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구강용 스테로이드 가글이 1차 치료이며, 통증이 심하면 국소 마취 성분을 사용합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 비타민 보충, 면역 조절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단순포진이 확인되면 아시클로버 계열 약물을 일정 기간 복용하는 것이 재발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현재처럼 연고만 반복 사용하는 방식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수면 확보, 구강 건조 최소화, 자극성 음식(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 알코올) 회피가 필요합니다. 치아나 보철물로 인한 물리적 자극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단순한 “혓바늘” 수준을 넘어 반복성 질환 양상이므로 이비인후과 방문은 타당하며, 특히 입술 물집까지 동반되는 점에서 진단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