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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10.07

석유와 가스는 과거 공룡의 사체 일까요?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가스 자원은 먼 옛날의 공룡의 집단 서식지 였고 동시에 공룡의 사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연료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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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의 만들어지는 과정은 무기성인설, 유기성일설 두 가지의 설이 있습니다.

    무기성인설 의 경우 지하의 금속탄화물과 물이 고온 고압 환경에 놓여 반응해 탄화수소(석유)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탄화수소, 물, 황 등이 섞이면서 고온 고압으로 반응하여 탄화수소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기성인설 의 경우 지하에 매몰된 유기물(동물, 식물, 공룡 등)이 지열과 지압을 받아, 토양의 촉매 작용으로 탄화수소로 변성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탄화수소가 석유를 의미합니다.

    석탄은 지질시대의 육상의 식물이나 수상의 식물이 퇴적, 매몰되어 고온, 고압 환경에 놓여 변질되며 생성된 가연성 암석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석유는 보통 죽은 동물, 유기물 등이 바다나 강바닥에 쌓이고, 오랫동안 그 위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생깁니다.

    침전물이 쌓이면 열과 압력이 생기고, 유기물 층이 원유, 즉 석유가 됩니다.

    따라서 공룡의 사체일수도 있으나 화석이 없는 한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는 공룡이 죽어서 만들어지지않았습니다.

    한 석유회사의 마케팅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석유가 어떻게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고 해양생물들의 퇴적물이 고온압착되어 만들어졌다는 가설이 있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