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이란 뭘까요. 연애고민이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 관식이랑 애순이처럼 사랑만으로 평생을 함께 하는 사람 (가족 반대 무릅쓰고)이 지금도 있으려나요. 이런 낭만적인 사랑도 있다는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적어보는 글은 아닙니다.

전 금명이와 영범이 같은 사랑을 했던 것 같은데,

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연인의 부모님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가 현실에서 감정를 고스란히 느껴보니까 참 힘들었어요. 많이 슬펐고,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로를 위해 놓는게 맞아요? 5년 사귀었습니다, 둘이는 참 좋아하는데 결혼은 둘이서만 행복할 일이 아니고 가족과 가족이 결합되는 일이라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시대라고 무조건 없진 않을겁니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정말 서로 사랑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족이 반대를 해도 결혼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마음 바뀝니다 그리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요 계속해서 밀어 부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허락해 주실겁니다 물론 허락했다고 모든걸 완벽하게 받아 들이는 건 아니고 결혼만 허락하고 마음속에는 응어리가 있을겁니다 부모님이요 그래서 그 응어리를 털어내려면 결혼해서 서로 잘 사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대해 주실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잘 사는 부부들 많이 봤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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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폭삭 속았수다 보면서 애순이와 관식의 사랑이 낭만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둘 사이에 시련이 너무 많았으니..
    문제가 있어 결혼을 망설인다면 본인이 버틸 수 있는지 감애할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 분명 애순이 같은 사람이 지금도 있지만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사랑에 더해서 그런 경제적인 능력도 분명필요할 것입니다.

    단,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란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맞습니다.

  • 상대방이 힘들거나 어렵거나 위기일 때

    제일 먼저 포기하는게 뭐인지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회피성이 강한 사람은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만 아는 사람은 자기 빼고 버릴 수 있는 건

    다 버려요.

  • 5년을 함꼐 했다면 쉽게 놓으라는 말은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결혼은 두사람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가족의 영향도 무시하기 어렵기 떄문이죠. 지금은 헤어질지보다 둘이 같이 미래를 위해 함꼐 싸울 의지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것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