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노트북 충전기 계속 꽂아두고 사용하는 게 배터리에 안 좋은가요?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써서 항상 전원 케이블을 꽂아둡니다. 이렇게 전원을 계속 연결해 두면 배터리가 쉽게 수명을 다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오해 하나만 풀고 가면 좋겠습니다. 꽂아 둔다고 배터리가 계속 충전되는 게 아니에요. 백 퍼센트가 되면 충전 회로가 멈추고 그 뒤로는 어댑터에서 오는 전기로 바로 돌아갑니다. 충전이 계속되는 게 아니라 그냥 옆에 붙어 있는 상태예요.

    그럼 뭐가 배터리를 늙게 하느냐면, 충전 자체가 아니라 가득 찬 상태로 오래 있는 것과 열입니다. 리튬 배터리는 가득 찼을 때 전압이 높아서 화학적으로 부담을 받는데, 여기에 노트북 발열이 더해지면 속도가 붙습니다.

    그래서 답은 선을 빼시는 게 아니라 충전 상한을 거시는 겁니다. 요즘 노트북은 제조사 프로그램이나 바이오스에 배터리를 팔십 퍼센트나 육십 퍼센트까지만 채우는 기능이 들어 있어요. 이거 하나 켜 두시면 꽂아 두셔도 됩니다.

    오히려 자꾸 뺐다 꽂았다 하시는 게 손해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충전한 횟수로 세는데, 계속 꽂아 두면 그 횟수가 거의 안 늘어나거든요.

    열은 따로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데스크톱처럼 쓰신다면 바닥에 딱 붙여 두지 마시고 뒤쪽을 살짝 띄워 주세요. 배터리는 밑판 바로 아래 있어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을 그대로 받습니다.

    이불이나 무릎 위는 특히 안 좋습니다. 공기 구멍이 막히면서 안쪽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게 가득 찬 상태와 겹치면 가장 나쁜 조합이 됩니다.

    오래 안 쓰고 넣어 두실 때는 반쯤 채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가득 채워 두거나 방전된 채로 오래 두는 게 제일 안 좋아요.

    채택된 답변
  • 아뇨 괜찮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리튬 배터리 이전의 메모리 현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지금이야 리튬으로 배터리가 교체 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예쩐에는 메모리 효과라하여 배터리를 계속 꽂고 사용할 시 배터리 수명이 줄어버리는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없으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는 쓰면 쓸 수록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요즘 스마트폰은 충전을 자동으로 조절해서 계속 꽂아둔다고 바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거예요

    가능하면 20~80% 정도로 유지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기를 빼놓는 게좋을거같아요

  • 전원을 연결해서 충전하면서 사용하는건 배터리에 좋지 않다고 저도 듣기는 했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도 노트북 맨날 연결해놓고 쓰는데 아무 영향없더라고요

  • 다 충전이되어있는 상태에서 계속 꽂아두고 하는 것이 점 좋지는 않다고는 들었어요. 근데 저도 귀찮아서 꽂아두고 하게되긴 하더라구요.

  • 요즘 노트북은 충전기를 계속 꽂아 두어도 예전처럼 배터리가 크게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 수명을 오래 유지하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계속 꽂아 두지 말고 80% 충전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