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한의 '한'은 '크다', '중심', '땅', '무리''를 뜻하는 의미로 고대 한반도의 부족 집단을 가리키는 말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마한의 '마'는 '말'이라는 한자이지만 실제로는 서쪽 지역 집단, 가장 큰 중심 세력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진한의 '진'은 '동쪽 집단', 혹은 진짜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변한의 '변'은 '변두리'를 의미로 해석됩니다.
결론적으로 마한·진한·변한은 한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음을 빌려 적은 이름입니다. 그리고 한은 고대 부족의 국가를 뜻한 공통 접미사처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