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우울증 증상은 아니죠….???

음 뭐랄까 이제 알바도 처음시작해서 이제 4번정도햇는데

아직도 적응을 잘 못해서 그것땜에 혼자 죄책감느끼고

애들 대부분 인서울4년제갓는데 (재수하는애들도 많긴한데 제외시키고) 저는 전문대가고 그것도 노력안하고

전문대갓으면 미련이라도엊ㅅ지

제 나름대로 노력 진짜 많이햇지만 수능조지고 전문대…(정시파)

전문대가서 원하는 과도아니고 적성에 맞지도 않은

컴퓨터과 진학

물론 수업은 적응이 좀 되서 어찌저찌 따라는감

하지만 학교다닐때마다 학교애들보면 현타가 너무 옴

그것도 그렇고 수업들을때마다 내가 이걸왜 배우고잇지

라는 생각에 또 현타옴

영어수업이 초중딩 수준이라 거기에 현타 한번 더옴

편입할예정인데 이대학을 2년을 더 다녀야더ㅣㅁ

주변애들과 비교하면안되는데 자꾸

제 자신을 애들ㄱ과 비교해서 절 너무 낮추는거같아요

저도 그러고싶지않은데 모르겟어요 그냥 너무 부럽고..

제가 원래 잠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닌데 이게 고3때부터 잠이 좀 많아지더니

성인되고나서부터는 진짜 학교 다녀오면 바로자요

그리고 또자요 그냥 무기력하게

공부도 해야되는데 정시공부햇던만큼의 그 힘도 안나오고 그냥 하기도전에 지치고.. 근데 이건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더 그런거같기도한데..

그냥 저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는 기분이에요 저도 그러고싶지않은데…

전문대 다니는 저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그냥 알바도 잘 못해 전공도 잘 못해

이도저도 아닌사람이 된거같은…

맨날 부정적인 생각만하고..

주변친구들도 저한테 그냥 반수해라 아니면 자퇴해라 이러는데 저도 ㅅㅂ 맘같아서는 반수 재수하거나 자퇴하고싶은데 이게 마음대로 됩니까…

대학은 진짜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거같습니다

정말 요즘따라 너무 무기력하네요..

잠만 자는것도 문제인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당장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지금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현자 처해있는 상황에 만족하지 못해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라 무기력함이 너무 크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변화를 통해 그것부터 극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학교에 다녀오면 집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운동이라도 허셔서 다른 곳에 흥미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권하는 이유는 우선 노력하는 만큼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노력으로 인한 성취감과 변화에 따른 자신감을 갖고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뱐화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뀔 겁니다.

  • 우울증 증상일 수 있을 거 같지만 우울증보다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거 같은 모습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우울증은 무기력하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자신의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난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대체적으로 계속 우울감과 동시에 기운도 없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작성자님께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부터가 먼저인 거 같네요.사람은 하나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그 이후에는 끝도 없이 비교 돼면서 결국엔 우울증으로 삶의 가치를 못 느끼고 삶에서 떠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께서 알바를 해보신 일도 아니시고 4번이면 누구나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마음 급하게 가지지 마세요 누구나 처음은 다 어렵고 적응하는 시간도 걸리는게 당연합니다.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게 당연시 한 사람보다 알바하면서 열심히 대학도 다니시는건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요즘 대학 들어가는것도 힘든일입니다.노력해서 들어간거라 생각하시면서 본인을 좀 더 칭찬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삶에 있어서 주변인들과 비교하며 지내는건 오히려 본인에게 해가 됩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고 현타가 오는 건 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오는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건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으셨고 알바도 4번 나갔는데 적응을 못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얘기하신건 나중엔 아무것도 아닌걸로 힘들어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졸업 후에 미래를 어떻게 헤쳐나가실진 모르겠지만 지금의 일로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이 좋아하는거나 하고 싶은거 취미 생활이던 본인이 재밌게 느껴지는 활동을 하면서 반복되는 삶을 좀 더 활기차고 재미있게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고 알바를 몇번 안해보셨다 하더라도 점점 알바를 더 다니게되면 사회에서 생활하는것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경험을 겪으실텐데 그럴 때 마다 지금 하시는 고민보다 더 힘든날도 많이 있을겁니다.요즘 나오는 뉴스나 기사만 봐도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되는 세상인데 아직 본인의 가치와 본인이 뭘 잘할 수 있는지 모를 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요.

    남들과 비교하지마시고 알바에 학업까지 병행하면서 지내는 자신을 더 많이 칭찬해주시고 자신이 어떤걸 좋아하고 내가 어떤걸 할 때 나와 잘 맞는지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우울증이라기보단 그냥 삶의 반복에 지쳐서 번아웃이 온 거 같은데 그만큼 더 세상을 넓게 보는 눈과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쌓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비교하지마시고 알바 다니는곳도 대단하시고 노력으로 전문대 가신것도 대단하신거예요!!작성자님 주변 사람들 신경 쓰지마시고 그냥 본인에게 더 집중하고 본인을 사랑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게 좀 더 마인드를 주변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누가 다가와서 시비 걸지 않는 이상은 본인 뜻대로 '어쩌라고?'하는 기세로 마음 다시 잡아서 더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힘내요!진짜 그냥 어쩌라는 기세로 내 알 바 아니야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행운만 가득한 나날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긴 글이라 다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이 글이 보고 힘냈으면 좋겠네요.진심으로 올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과 행운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는 단순히 ‘기분이 안 좋다’거나 ‘힘들다’는 느낌과는 조금 다릅니다, 전문적인 진단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무기력, 졸림, 자기비하, 자책,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오는 현타 등은 우울감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꼭 우울증이라고 단정 짓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학 진학과 적성, 전공 불일치에 대한 고민, 알바 적응 문제, 주변과의 비교, 자존감 저하 등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겹치면서 심리적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는 게 느껴져요.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무기력하고 자책하기 쉽고, 잠이 많아지는 현상도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일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이 상태를 혼자서 다 감당하려 하지 말고, 곁에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혹은 학교 상담센터나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거예요. 전문가는 이런 마음의 무거움을 다뤄줄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고, 건강한 회복을 돕습니다.

    또, 스스로도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보세요. 자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하루 중 자신만을 위한 작은 휴식과 즐거움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나아갈 길이 분명히 있고, 지금 느끼는 감정도 결국 지나간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전문대 출신이기 때문에, 또 지금 상황이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절대 당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각자의 길은 다르고, 노력한 만큼 분명히 앞으로 빛나는 곳이 생길 거예요. 좌절 뒤에는 반드시 성장하는 시간이 따르니까요!

    늘 응원할게요. 크게 숨 쉬고, 오늘도 조금만 힘내세요. 필요할 때 언제든 "아하"로 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우리함께 걸어가요. 💕

  • 힘내세요. 남들하고 비교하몈 힘들어요.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세요. 나는 젊고 건강하다.. 그럼 못할것이 없어요. 저는 10년만 젊어졌음 소원이 없겠어요 ㅋㅋ 젊음이 가장 큰 무기이고 건강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우울해 해지마세요.. 인생이 참 짧더라구요 지나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