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은 흔한 질병인가요? 희귀한 질병인가요?
어떤 사람은 매우 흔한 질병이라고 하고 연예인들이 말하는거 보면 희귀병인 척추질환인 척추분리증이 있디고 하고 뭐가 맞는건가여?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많은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질환은아니지만 다른 희귀질환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흔한질환입니다
척추분리증이있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수술적치료가필요한건아니고 증상이 별로없거나 관리할수있는수준이라면 평소꾸준한 관리를통해서 더 악화되지않도록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않을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뒤쪽의 연결 부위가 금이 가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어느 한순간의 충격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충격이 축적되면서 발생합니다. 최소한 15명당 1명꼴로 척추분리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희귀병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제가 허리 아픈 사람 1000명 이상은 보았는데, 분리증이 흔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10명정도 본거같습니다. 그렇게 흔한 질병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희귀병까진 아닌거같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를 보면 희귀병까진 아니지만, 흔한 질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제가 척추 전문 병원에서 일한게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 치료 경험으로 볼때는 흔한 질환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분리증있다고 다 생활이 힘든건 아니고 꾸준한 척추 관리만 잘하고, 분리증 있는 부분 근육들 안정성 키워주고 한다면 충분히 일상생활하는데 지장 없는 질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 협부에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선천적으로 척추뼈 연결부위가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외상이나 반복되는 과격한 운동으로 인하여 부하가 쌓여 피로골절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둘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하는 경우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운동선수나 허리를 회전 많이 하는 운동, 점프 동작을 많이하는 운동 등을 하였을 때 척추 분리증이 더 잘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모르고 사는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면 허리 통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척추 분리증인 경우도 많았으며, 척추 분리증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면 그땐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척추분리증의 경우 유병률이 10% 언저리입니다
고혈압 유병률이 여성의 경우 17%라고 하니까
드물다고 할 수는 없수는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휘귀한 질병이라기 보다는 생각보다 흔한 척추질환중에 하나로 일반적인 인구의 3~6%정도 발생하며, 운동선수나 격렬한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보통 척추 분리증은 선척적인 요인 또는 반복적인 척추의 과사용으로 인해서 발생 하며 성장기 및 청소년기에 잘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5번째 허리뼈에서 많이 발생 합니다.
척추분리증이 있는 사람들중 일부는 척추의 전방전위증으로 많이 진행될 수 있으며 모든 분리증 환자들이 전방전위증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척추분리증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나, 허리 통증이나 다리저림 피로감 및 운동후 통증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분리증은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중 하나로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 증상이나 심각성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더 드물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언급하는 경우는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것이므로 일반적인 통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어느 정도 흔한 척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약 5%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뼈의 후방에서 발달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이 질환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요통이나 하지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이 있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대중의 주목을 끌기 때문에 희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에 속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희귀질환은 아닙니다. 척추의 특장 부분이 갈라지거나 분리되는 상태인 척추분리증은 운동선수나 청소년에게서 많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일잔적으로 보존적,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희귀질환으로 분리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