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를 다쳐서 수술햇는데 가족이 몰라요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저번주에 다리 수술을 해서 지금 깁스를 햇거든요 근데 할머니랑 할아버지한테만 얘기를 안 했거든요.. 하는게 좋을까요? 뭐 앞으로 안 볼 사이도 아니고 치료하려면 시간도 꽤 길어서 숨기기에도 버거울거 같거든요 솔직히 저도 걱정끼치기 싫어서 말 안 한다고는 하는데 그냥 귀찮은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간호를 받는다는게.. 그래서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말 하지 말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살짝 다친 건 그렇다고 쳐도 다리를 다쳐 큰 수술을 했다면 이건 그래도 가족에게 말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 깁스를 했다면 당연히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다면 왜 말을 안 했냐고 뭐라고 하실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이 걱정 끼치는 것이 싫어서 말을 안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공감하나 할머니랑 할아버지 입장을 더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저는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