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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굴뚝새129
거창한굴뚝새12922.07.23

남매 모두 모쏠인 경우의 자녀교육 상황

한 부모의 친 자식인 남매 둘다

서른까지 연애 한번 안하고 혹은 못하고

모쏠인 것은 부모의 어떤 양육 및 교육 태도로

그렇게 되는걸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커왔을 경우 모쏠 혹은 연애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연구나 분석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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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양육환경이나 교육태도를 보면 대인관계의 서투름을 알려주지 않은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대인관계를 배우게 되는데 부족한 부분이나 새로운것은 부모를 모델링하여 학습을 합니다

    부모가 이러한 모델링에 적절하지 않다면 아이는 대인관계에 서투를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것은 연애로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영향도 있을 수 있겠으나

    최근 MZ세대들은 연애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도 많는 등

    추세가 그러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연구나 분석에 대한 것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만약 부모의 과거 양육과 교육 태도로 인핸 문제라면 연애보다는 대인관계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설령 현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부모가 나서서 돕는 것이 큰 의미를 발휘하기 어렵다 여겨집니다.


    또한 자녀가 성장함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크나 자녀는 부모의 영향뿐만 아니라 초중고대학생 등 해당 시절들의 대인관계나 상황들 등 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성장하기에 현 상황의 문제가 온전히 부모의 잘못이나 문제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말로는 모쏠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모쏠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30살 근처의 자녀분들이면 더이상 부모가 과거 처럼 적극적으로 돕고 의사를 결정하거나 유도하는 것은 도움보다는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자녀가 스스로의 이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믿어주고 응원해주시면서 부부는 부부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권장합나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것들보다는

    아무래도 자식들 모두다

    연애에 정말 관심이 없거나

    이성에 대하여 접점이 전혀 없었거나

    그러할 경우 그럴 수가 있고

    부모님이 연애와 사랑 같은 것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거나 훼방을 놓았을 경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자녀분들과 이야기를 해보시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태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가정을 이루는 게 힘든 여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모쏠 혹은 비혼주의자 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분 모두가 연애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남매분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적인 추세가 그러합니다.

    젊은 남녀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이된 자녀분의 이성관계에 부모님이 개입을 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