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어떤 관계의 기업들인가요?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각각 상장이 되어 있는데
동국씨엠과 동국제강은 결국은 하나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나요?
동국씨엠은 동국제강과 어떤 연관성이 있고
동국제강의 주가와 동국씨엠의 주가는 서로 비례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3년 6월, 동국제강그룹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별도의 상장 기업입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하나의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 회사는 다음과 같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동국제강은 하나의 회사였으나,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연 철강 사업 부문은 '동국제강'으로, 냉연 철강 사업 부문은 '동국씨엠'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동국홀딩스가 두 회사의 모기업 역할을 하며, 주요 주주로서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동국 홀딩스는 동국제강, 동국씨엠의 지분율을 각각 33.58%, 33.57% 보유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씨엠은 동국제강의 철근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계열사로, 별도 법인이지만 동일한 그룹에 속합니다.
동국제강은 지주사 역할을 하며 동국씨엠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경영적 연결고리가 존재합니다.
두 회사는 철강업이라는 공통 산업에 기반하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 있지만, 항상 비례관계는 아닙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그룹의 회사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동국홀딩스라는 지주회사가 맨위에 있고 동국홀딩스내에서 동국씨엠과 동국제강이라는 자회사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동국씨엠과 동국제강은 서로 지분관계가 없습니다. 같은 동국홀딩스라는 자회사로 보시면됩니다. 동국씨엠은 도금강판을 만드는 회사이며 동국제강은 최초의 단계인 철강을 만드는 회사로서 동국씨엠은 이 여기서 납품을 받아서 도금강판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로서 사업의 연관성이 있는 회사이며 서로 경쟁관계회사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동국제강그룹의 철강 사업 법인이기 때문에 같은 계열사 회사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 SDI와 같은 관계로 보면 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3년 6월에 인적분할을 통해서 각각 독립적인 법인으로 출범한 회사들입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동국제강이라는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엄연히 다른 회사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동국홀딩스라는 지주사 아래에서 그룹으로 묶여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별개의 회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두 회사의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인적분할 배경: 동국제강이 지주사 체제로 바뀌면서 기존의 철강 사업을 열연 부문은 동국제강, 냉연 부문은 동국씨엠으로 나눈 겁니다. 이렇게 분할한 이유는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할 후에는 동국홀딩스가 지주사로서 이 두 회사의 지분을 모두 가지고 그룹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업 영역: 동국제강은 주로 뜨겁게 달궈서 만든 철강 제품, 즉 열연 철강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철강 제품 생산에 주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동국씨엠은 차갑게 가공한 냉연 철강 사업과 함께 '럭스틸' 같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를 중심으로 좀 더 특화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배 구조: 두 회사 모두 동국홀딩스가 주요 주주로서 지배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동국홀딩스가 각각 33%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룹 차원에서는 당연히 전략적인 방향성을 공유하면서 움직이겠죠.
주가 관계: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주가가 항상 같이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각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다르고, 사업 실적도 시장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동국씨엠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반면에, 동국제강은 열연 철강 시황이 안 좋으면 실적 방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주사인 동국홀딩스가 두 회사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거나, 그룹 차원에서 중요한 전략 발표가 있으면 두 회사 주가가 동시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각 회사의 사업 전망이나 실적에 따라서 투자자들이 개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주가가 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법적으로는 별개의 회사지만, 동국제강그룹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관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투자하실 때는 그룹 전체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각 회사의 사업 구조나 실적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그룹 내의 계열사입니다.
원래는 동국제강에서 냉연철강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동국씨엠이라는 별도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동국제강은 열연철강 사업을 영위하며 동국씨엠과는 같은 회사였으나 구조적 변화를 거쳐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 확대를 위해 분리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3년 6월에 출범했는데
이는 인적불할로 출점하게 된 철강사업 기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각각 독립 된 상장 기업 입니다. 두 회사는 모회사와 자회사 관계로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동국씨엠은 동국제강의 자회사로서 건설과 기계 부문을 담당하는 회사 입니다. 이에 두 회사는 경영적으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동국제강의 실적이 동국씨엠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로 2023년 6월 부 출범한 철강사업 전문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