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알콜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떄문에 구역 구토가 발생하며 이를 통해 술에 취하는 정도가 일부 완화가 됩니다.

개인차가 존재하고 구토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음주 후 토를 하는 이유는 주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이 숙취에 해당하는 여러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는 개인마다 상이하고 편차가 있어 증상들도 편차가 있습니다. 구토를 하게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관 출혈이 생길 수 있고 흡수가 되지 않은 알코올이 있으므로 술에 덜 취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알콜 대사산물이 구역감을 유발해 구토를 야기하게 됩니다. 개인별 대사에 차이가 있고 구토 이후 섭취된 알콜량이 줄어들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구토는 소화기에 손상을 야기합니다.

1. 알코올 하면 대부분 간 독성 및 중추신경계 억제 등의 효과만 생각하시는데 위장관계 자극 증상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토를 하게 됩니다.

2. 사람마다 알코올에 대한 반응 및 효과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3. 토를 하는 것은 알코올에 의한 자극 증상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 술을 먹고 토한다고 건강 상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4. 토를 하면 속은 좋아지겠지만 이미 흡수된 알코올을 배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술을 깨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알코올이 흡수되면서 위장관 운동 기능을 억제시킵니다.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능력이 달라서 다릅니다.

토를하면 당연히 몸에 좋지 않죠 위염, 위식도역류염.

술이 꺠는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 알콜의 대사 물질이 구역감도 유발하고 술 자체가 위에 자극이 되어서도 구토가 유발됩니다.

2. 평소 속이 안 좋은 사람, 술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심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3. 구토를 하면 목이나 입에 자극이 될 수 있을 뿐 큰 문제는 없습니다.

4. 구토를 하면서 알코올이 흡수되지 않고 빠져 나오니 덜 취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1.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가 지속적으로 소막/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구토가 유도됩니다.

2.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 분해하는 사람들은 구토가 적습니다.

3. 토를하면 위산이 역류하여 위식도 점막을 상하게 합니다. 흡인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4. 토를 하기 직전에 술을 마셨다면 직전에 마신걸 뱉기때문에 술을 덜먹겠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술깨는 효과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콜을 분해하는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이 물질이 뇌와 신경계를 자극하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네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특히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간에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대사과정에서 술을 잘 못먹는 사람은 효소가 적어서 아세트알데히드 상태에서 추가적인 대사를 하지 못해 농도가 높아지면서 구토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3. 토를 하면 당연히 몸에 많이 안좋습니다. 반복적인 구토는 위산이 식도, 구강을 손상시키며 자주 반복되면 치아가 위산에 의해 깍여나가기도 합니다. 구토를 심하게 하면 식도 시작부위가 찢어져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4. 당연히 알코올중 일부가 토로 인해 배출되기 때문에 술을 깰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술 마시고 하는 토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토는 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셨던 술 일부가 뱉어지다 보니, 다 먹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술을 덜 흡수하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