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귀중한관박쥐30
지금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건너는데 통행 서비스 화물가치의 20%
지금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건너는데 통행 서비스 화물가치의 20% 받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어떤가요... 이란은 1리터당 1달러라면서 통행세를 걷겠다고 했는데..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지 그리고 이걸 다 복합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경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이런 통행세 징수는 국제법에 저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실현 가능 여부는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다만 만약 진짜 이런 통행세 부과가 된다면 글로벌 경제에 강력한 타격을 주는 정도가 아닌 경제 위기 까지도 발생할 수 있죠.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인해 전 세계 에너지 수급 문제가 발생하고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통행세 부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면 이는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은 물론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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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화물가치의 20%라는 통행료는 원자재를 실은 선박의 물류비를 급격히 끌어올려, 원와 가스뿐 아니라 해당 항로를 지나는 모든 수입품 가격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합니다. 특히 한국은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통행료와 유가 상승이 겹치면 정유, 화학, 물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이는 소비자 물가로 전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란과 미국 양측의 통행료 요구가 겹치며 선박 회항이나 항로 우회가 늘면 운송 기간과 보험료도 함께 오릅니다. 결국 수입 물가 상승, 무역수지 악화, 원/달러 환율 불안이 복합적으로 국내 경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모양새가 희안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시 20퍼센트
서비스 비용을 받겠다고 나서게 되면
사실 이를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의 화물가치 20% 부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구상일 뿐 구체적인 징수 대상과 방식이 확정돼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통행료는 아닙니다. 국제해사기구는 국제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란 관련 보도도 리터당 1달러가 아니라 원유 1배럴당 약 1달러 수준의 통행료 구상으로 알려졌으므로 단위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화물 가치의 20%를 실제로 받는다면 일반적인 해상운송비나 안전비용을 넘어 사실상 매우 높은 관세와 비슷한 효과가 생깁니다. 선박회사는 통행료뿐 아니라 전쟁보험료와 용선료까지 화주에게 전가하고 이는 원유, LNG, 석유화학제품, 비료 등 중동산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호르무즈해협은 평상시 세계 석유 소비량과 LNG 교역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이어서 실제 부과 여부보다 분쟁과 통행 불확실성만으로도 국제유가와 운임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한국은 원유 수입의 약 61%, 나프타 수입의 약 54%가 호르무즈해협과 관련돼 있어 다른 나라보다 충격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태가 길어지면 휘발유, 경유, 전기, 도시가스 요금과 석유화학 원가가 오르고 무역수지 악화와 원화 약세,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경제를 지탱하더라도 항공, 운송, 화학, 정유처럼 에너지 사용이 많은 업종은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핵심은 20% 발표 자체보다 실제 시행 여부와 선박 통행량, 국제유가, 보험료가 얼마나 안정되는지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50% 이상의 원유 및 천연가스 수입을 하기에
이러한 화물 가치의 20%가 수수료로 받는다면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우회적인 방식으로 배럴당 1달러 수준의 보험료성 통행세를 요구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안전 보장 대가로 선적 화물 가치의 20%를 내라며 해협을 무대로 초고율의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원유와 천연가스 수송의 20%가 집중되는 요충지에서 양국 갈등으로 통행료 리스크가 격화하자 국제 유가 폭등은 물론이고 선박 보험료와 해상 운임이 일제히 마비되면서 글로벌 공급망발 초물가, 경기 침체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연간 최대 17조원의 물류비를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어 국내 기름값 폭등과 수출 제조업 붕괴라는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