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체 등가 반지름의 공식에서 소도체간 거리가 s이고 소도체 반지름이 r이면 소도체가 두개이면 s/2 + r이 등가 반지름이 아닌가요?
복도체 등가 반지름의 공식에서 소도체간 거리가 s이고 소도체 반지름이 r이면 소도체가 두개이면 s/2 + r이 등가 반지름이 아닌가요? 책에서는 r과 s의 곱에 루트를 취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복도체 등가 반지름 계산에서 소도체 간 거리가 s이고 소도체 반지름이 r일 때, 등가 반지름은 단순히 s/2+ r이 아닌 이유는 전기적 상호작용을 고려한 복잡한 계산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제시된 r과 s의 곱에 루트를 취하는 공식은 전기적 특성을 정확하게 반영한 계산법으로, 이는 두 소도체 간의 전기적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효과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 공식은 소도체가 가까운 거리에서 전기적으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따른 등가 반지름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복도체 등가 반지름은 소도체들을 하나의 가상 도체로 등가화했을 때의 반지름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소도체 간 거리의 절반에 반지름을 더한 값이 아닙니다. 두 개의 소도체로 구성된 복도체의 경우 등가 반지름(Re)은 √(r × s)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r은 소도체의 반지름이고, s는 소도체 간 거리입니다. 이는 기하 평균의 개념을 적용한 결과로, 전력 공학에서 복도체의 인덕턴스와 정전 용량을 계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네, 책에서의 내용이 맞는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이론적으로 정리해서 이해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외우는 것이 더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단순으로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복도체 등가 반지름 계산에서 소도체 간 거리와 반지름을 단순히 합하는 방식은 전기적 상호작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루트 rxs를 사용하는 공식은 소도체간의 상호작용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전기적 필드와 리액턴스를
고려한 값으로 보다 정밀한 계산을 제공합니다. 이 방식은 복도체의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복도체 등가 반지름을 계산할 때, 두 도체 간 거리와 각 도체의 반지름을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등가 반지름은 두 도체 간 거리와 반지름을 고려한 전기적 상호작용을 반영해야 하므로, r과 s의 곱에 루트를 취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복도체 등가 반지름은 단순히 소도체 간 거리와 반지름의 합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이 값은 전기적 효과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체 간의 거리와 반지름을 곱한 후 그 값의 제곱근을 취하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s/2 + r는 등가 반지름을 구하는 공식과는 다릅니다.
이 식은 두 소도체의 중심 간 거리와 각 소도체의 반지름을 단순히 더한 것입니다.
두 개의 소도체가 있을 경우 등가 반지름 은 아래식 으로 계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복도체의 경우 등가 반지름을 구할 때 여러 소도체의 배치와 상호 간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한 공식은 두 소도체의 경우에 해당하며, 소도체간 거리가 s, 소도체의 반지름이 r일 때 등가 반지름 De는 √(r*s)로 구합니다. 이는 전자기장 이론에 기반한 공식으로, 전위와 전속을 균형 있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경우에는 이러한 이론들이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이해하고 나니 전기 분야 작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