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고민 발표 울렁증! 울렁증도 유전일까요?
초등학교 때부터 울렁증이 시작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어서 책을 읽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덜덜덜 떨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할 때면 청심환을 먹고 대기합니다.
사람들이 제 가까이에 있으면 울렁증은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제 아이도 울렁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지능적인 문제가 없고, 다른 일에는 늘 씩싹하고 자신감 넘치는데 발표만 하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합니다.
주요 증상은 심장 두근거림, 얼굴 홍조, 목소리 떨림, 준비된 발표내용 백지장처럼 잊어버리기 등입니다.
그럴때면 자존심도 상하고 부끄럽고 제 자신이 한심해집니다.
왜 이럴까요?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쓰는 해결방법은 청심환 먹기, 발표 연습 완벽하게 하기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명 강사들도 무대에 서면 항상 긴장되고 떨린다고 합니다
피나는 연습의 결과라고 봅니다.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점검해 보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됩니다.
말하기 전에 심호흡을 길게 하면 잠시 동안 어떻게 말할지 생각할 수 있고 긴장감을 풀어 줍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약속이 있기 전날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게 말을 하지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차츰 차분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차분하게 말하는 노하우가 생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격은 유전되는 부분이 많지만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처음 발표 울렁증이 나타나는 것은 보통 자의식이 심해지는 사춘기 무렵 입니다. 심하지 않은 정도의 불안은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자존심이 세고 완고한 성향의 사람들은 자신의 긴장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회피하며 자책을 일삼게 됩니다. 자책을 반복하면서 우울해지기도 하고 불안반응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발표할 때 마다 긴장하는 이유는 잘못 생각하는 습관 때문 입니다.
* 발표 울렁증 고치는 방법
1. 발표할 내용 정리하기
2. 습관적인 말투 고치기
3. 제스처(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박준형 심리상담사입니다.
발표 울렁증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자책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려면 먼저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조금씩 친숙해지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발표 연습도 하는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다음에는 진인들이나 가족들 앞에서의 실전 발표 연습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발표에 친숙해졌다면 직접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도 필요한데요. 이미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게 될 경우에는 그들의 발표자를 향한 신뢰와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를 하는 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발표 자료에 대한 확실한 준비인데요. 이미 하시고 있으시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위 3가지 단계를 비단 한 번의 발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꾸준히 적응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어른도 심지어 전문 발표자들도 울렁증은 가지고 있지만 그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매번 위와 비슷한 준비 단계를 밟으며 노력합니다.
그러니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아이가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분위기를 형성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발표가 숙제로만 느껴지거나 부모님의 기대감이 압바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여.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보다 좋아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하는 것에 대해서 연습을 해주는것도 좋스빈다
연습을 할때 어떻게 하는지 알수없으나
실제적인 상황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연습을 해주는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실제 상황과비슷하게 만들고 체크해가면서 연습을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발표를 할때 공포증이 나타나시고 지금껏 여러방법을 사용해보셨다면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연습하는 것과
누군가를 세워두고 연습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수의 청중 앞에 서면 누구나 어느 정도 떨립니다. 발표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도 속으론 떨지만, 그것이 밖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을 뿐입디다. 그러니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보세요. 떨어도 된다. 떠는 게 당연한겁니다. 그 생각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피치 수업을 통해 발표울렁증을 극복해보세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준비되지않는 대화를 시작하면
누구나 당황하여 목소리가 떨리게 마련이에요
논리적인 말하기 방법 명쾌하고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요령을 배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청심환을 먹고 발표연습을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사람 앞에서는 것 자체가 두려우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가족이나 친구들 앞에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전같은 연습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