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맞지 않고 말이 많아서 거리를 두는 분이 있는데, 저한테 잘해주면 고마워서라도 만나는 게 좋은 건가요?

다른 분들하고는 다 한 번씩 싸우고 마음에 안 맞으면 칼처럼 정리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저는 저와 맞지 않거나

성향이 다르면 잘 말을 안하고 조용하 듣기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대꾸 안하고 잘 들어줘서 그런지 저한테는 잘해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면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챙겨주는데, 저는 그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제가 상대방을 마음에 안 들어해도 저한테 잘해주면 만나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대방이 잘해주고 챙겨주는 게 부담스럽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굳이 만날 필요는 없어요.

    서로 성향이 맞지 않거나 불편함이 크면 관계 유지가 힘들고,

    결국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잘해주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본인 감정을 솔직히 생각하고,

    부담스럽거나 맞지 않으면 정리하는 것도 건강한 선택이에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거리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 굳이 더 잘해주실필요은 없습니다 . 그리고 굳이 척을 지실필요도 없고요. 그냥 지금 처럼 잘 대답하지 않고 그런모습을 유지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부담스럽다면 그 분이 오시는 모습이 보이면 전화 받은척을 하거나 이런식으로 조금 더 거리를 피해보세요

  • 우선 글쓴님의 스타일을 한번 보죠.

    말 많고 피곤한 스타일을 싫어합니다.

    대응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편입니다.

    상대는 그런 당신의 무대응을 편하게 느껴서 더 들이댑니다.

    챙겨주긴 하는데 글쓴님은 그게 부담이고 불편합니다.

    여기서 답이 나옵니다.

    상대가 잘해주는 건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이지 글쓴이님이 원하는 관계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답이 바로 나오죠.

    마음에 안 들어도 나한테 잘해주면 만나야 할까요?

    아닙니다.

    잘해준다고 해서 만나는 건 고마움 때문에 감정적 인질 되는 것입니다.

    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상대는 무례하거나 과한 말을 많이 하고 글쓴님은 그것을 듣고 참는 스타일이죠.

    그분은 글쓴이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듣기만 하니까 잘 맞는다고 착각하고 챙겨주면서도 본인 기준대로 감정을 배출하고 있죠.

    이정도로 잘해주는데 나도 뭔가 줘야 하나? 여기서부터 심리적 피로가 발생하고 거절을 못합니다.

    상대는 자기가 맞는 사람만 품고 아닌 사람은 칼같이 자릅니다.

    관계는 일방적으로 평가하고 조절합니다.

    글쓴이님은 그런 성향 아니니까 그 빈 공간에 자신을 채워넣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글쓴이님은 불편하지만 못끊고 있으시죠.

    그것은 관계가 아닌 피로 유발 관계입니다.

    그 사람이 잘해주는 건 글쓴이님이 아닙니다.

    글쓴이님의 무대응 성향을 향한 것일 뿐입니다.

    그걸 계속 받아줘야 할 의무는 글쓴이 님에게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해줘야 한다고 만나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각보다 많은사람을 만납니다

    그게 어찌되었든 내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내가 상대방과 잘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그게 가능한거죠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관계는 금방 없어집니다

  • 성향이 맞지 않아서 거리를 둔다고는 하지만 상대방이 글쓴님을 좋아해서 잘해준다면 내색은 하지않고 대접만 잘 받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향후 좋을 듯 합니다.

  • 성향이 다르면 자연스럽게 거리두는 것도 관계 유지 방법입니당~~

    상대방이 잘해줘도 부담스럽거나 마음이 맞지 않으면 굳이 만날 필요는 없어요^^

    너무 어려워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