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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 시동걸기 위해 필요한것들은?

안녕하세요. 엔진에 시동을 걸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몇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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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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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규 전문가
    김상규 전문가
    (주)남부공항서비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엔진 시동 시스템에 관련된 부품을 알기위해

    전체적 시스템 동작 흐름을 보자면

    크랭크 샤프트의 링 기어(ring gear)를 기동(起動)하기 위한 시동 모터와

    시동 모터를 구동하기 위한 고율 방전 특성의 배터리,

    그리고 시동 회로의 접점 소손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도록 스타트 릴레이,

    그리고 AT(Automatic Transmission) 차량인 경우

    자동 변속기의 변속 조작 스위치인 인히비터 스위치(inhibitor switch) 및

    점화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이들 구성품 중 시동장치에 중심이 되는 시동 모터는

    엔진의 크랭크축을 구동하기 위해 구동력이 큰 토크(torque)를 요구하고 있어

    보통 직권식 모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동 모터의 작동은

    시동 시에만 모터의 피니온 기어(pinion gear)가 엔진의 링 기어와 치합하여 회전하고,

    시동 후에는 치합이 이탈되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정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동 모터의 주요 구조는

    회전력을 발생하는 모터부(아마추어 코일, 필드 코일)와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마그네틱 스위치,

    피니언 기어를 엔진의 링 기어와 치합하기 위한 마그네틱 스위치의 플런저(plunger)와 시프트 레버,

    시동 후 피니언 기어가 이탈해 원위치로 돌아오도록 하는 오버 런닝 클러치(Over running clutch),

    그리고 무부하 시동 시에도 일정 부하를 걸 수 있도록 한 브레이크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엔진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우선, 연료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가솔린이나 디젤, 또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연료는 엔진의 연료 공급 시스템을 통해 전달되며, 연료가 없으면 엔진이 작동하지 않죠.

    다음으로, 배터리가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엔진의 전기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해 시동 모터를 작동시키고, 엔진의 전자 장치와 센서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어야 엔진이 원활하게 시작됩니다.

    또한, 시동 모터가 필요합니다. 시동 모터는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해 엔진의 크랭크축을 돌려서 엔진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모터가 없으면 엔진이 돌지 않겠죠.

    점화 시스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시스템은 연료와 공기 혼합물에 불꽃을 생성해 연소를 일으킵니다. 점화 플러그와 점화 코일이 이 역할을 담당하며, 연료가 제대로 연소되도록 합니다.

    연료 공급 시스템 역시 필수적입니다. 이 시스템은 연료를 엔진으로 전달하고 혼합하여 연소를 도와줍니다. 연료 펌프, 연료 필터, 연료 분사기 등이 이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기 흡입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엔진이 연료를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합니다. 이 시스템은 공기를 엔진에 공급하여 연료와 혼합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의 엔진은 엔진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파라미터를 조절합니다. 전자 제어 장치(ECU)가 연료 분사, 점화 시기, 공기/연료 비율 등을 조절하여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하면 엔진이 문제없이 시동이 걸립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일단 젤 필요한 베터리와 스타트모터가 필요하겠죠. ㅎ 시동시 동력원이니까요
    또 시동을 걸기위해선 밸브타이밍과 점화타이밍 연료분사타이밍도 맞아야 하겠죠?
    밸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선 흡,배기밸브, 로커암, 캠축, 캠축스프로킷, 타이밍 밸트, 크랭크축, 피스톤, 압축링,
    커넥팅로드, 크랭크축 스프로킷 이렇게 대충 필요하겠구요.
    점화타이밍엔 TDC센서,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고압케이블, CPS, ECU가 필요하겠고
    연료분사타이밍엔 TDC센서, CPS, 인젝터, ECU 이렇게 대충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중요한 실린더헤드, 실린더 블록 이 두가지도 당연하겠죠. 그리고 시동이 걸린후에는 베터리나 제너레이터

    둘중하나가 있어야 시동이 계속 걸리겠죠.

    가솔린차의 경우일때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엔진이 작동을 시작하려면 다음 네가지 요소가 필수적입니다.

    1. 연료 : 엔진 조율에 맞는연료(휘발유,경유 등)이 필요합니다.

    2. 공기 : 연료와 혼합되어 연소될 공기가 필요합니다.

    3. 압축 : 연료와 공기 혼합기를 실린더 내에서 압축시켜야 합니다.

    4. 점화원 : 압축된 혼합기에 불을 붙일 점화원(가솔린 엔진의 스파크 플러그 또는 디젤 엔진의 압축열)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과정이 시작되도록 엔진을처음 회전 시켜 줄 시동 모터와 배터리의 전력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요소가 필요합니다.

    연료: 

    가솔린, 디젤, 또는 전기와 같은 에너지원이 필요하죠. 

    배터리 전력: 시동을 걸 때 스타터 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전력이 필요합니다.

    점화 시스템: 가솔린 엔진의 경우 점화 플러그가 연료를 점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젤 엔진은 연료를 압축하여 스스로 점화됩니다.

    연료 시스템: 연료가 연소실로 전달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는 연료 펌프와 연료 인젝터가 포함됩니다.

    공기 공급: 연소를 위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스타터 모터: 엔진을 초기 회전시킬 수 있는 모터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요소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엔진 시동을 성공적으로 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엔진 시동에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 가솔린 또는 디젤 연료

    • 연소를 위한 산소

    • 연고-공기 혼합물의 압축

    • 스파크 플로그로 점화 시스템

    • 시동 모터와 점화 시스템에 전원 공급하는 배터리

    • 엔진 크랭크샤프트 회전을위한 시동모터

    • 엔진오일

    • 냉각수

  • 안녕하세요. 기계공학 전문인 박성수 전문가입니다.

    엔진이 연소를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가솔린, 디젤, LPG등 연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엔진은 공기 흡입구를 통해 외부의 공기를 실린더로 끌어들여 산소가 연료와 혼합되어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고전압의 전기 스파크를 발생시켜 연소를 유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