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을 쉬는 날에도 단백질 섭취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 직후만 기회의 창, 동화작용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근육의 회복과 초과 회복은 운동 후 24~48시간동안 지속이 됩니다. 쉬는 날에도 근섬유의 상처를 메우고 근육을 실제로 합성하는 공사 시간이랍니다. 이때 재료인 아미노산이 부족하게 되면 인체는 오히려 기존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는 이화 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권장 섭취량은 운동 강도, 운동량,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체중 1kg당 1.2~1.6g을 유지해주세요. 강도가 있는 웨이트면 1.6~2.2g까지도 괜찮습니다. 한 번에 몰아서 드시기보다는 혈중 아미노산 농도 유지를 위해서 매 끼니 30~40g씩 나누어 드시는 것이 흡수율 면에서 효율적입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면역 세포와 효소의 원료이기도 해요. 쉬는 날에도 꾸준한 동물성 단백질(계란, 고기, 생선)과 식물성(두부) 단백질 공급으로 몸의 회복 탄력성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운동이 자극이면, 휴식, 영양은 그 자극을 결과물로 바꿔주는 합성의 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최적의 회복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쉬는날에도 체내 아미노산 풀을 넉넉히 채워주셔야 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