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여전히즐거워하는레몬
잡채는너무좋아하는대소화가안돼서고민이예요.
잡채가너무좋아매일먹어요나이가들면서소화가안되고변이자주나와요잡채는어떻게먹어야되느지알고싶어요소화잘되는잡채만드는법을가르쳐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잡채를 정말 사랑하시는데 소화 문제로 고생하셔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소화 효소가 줄어들어서 당면의 고구마 전분과 조리시 들어가는 많은 기름이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서 잦은 배변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매일 드시기보다는 일주일에 한두 번으로 섭취 횟수를 줄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화가 잘 되는 잡채를 만드시려면 우선 당면의 양을 되도록 반으로 줄이시고, 소화가 비교적 수월한 곤약면이나 얇게 채 썬 애호박과 당근같은 채소면으로 대체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면을 만약에 꼭 쓰셔야 한다면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린 뒤 푹 삶아서 완전하게 부드럽게 만들어야 위장의 부담을 덜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기름에 볶는 조리법 대신에 모든 재료를 데치거나 찌는 무침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채소는 살짝 데치거나 물로 볶아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시고, 고기는 지방이 적은 소고기 살코기나 두부로 대체하시면 담백하면서도 속이 편안하답니다.
간장과 참기름 같은 양념도 평소보다 슴슴하게 줄여서 장의 자극을 덜어주세요. 식사하실 때는 평소보다는 두 배 이상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셔야 소화 과정을 돕고 장 건강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좋아하시는 잡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즐기시기 위해서 기름기를 쫙 뺀 데침 조리법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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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잡채는 보편적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잡채에는 당면과 기름, 여러 재료가 함께 들어가는 음식이라 나이가 들수록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거나 기름을 많이 사용한 잡채는 소화 시간이 길어져 더부룩함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쉬운데요,
소화가 잘 되는 잡채를 만들려면 먼저 기름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채소를 볶을 때 기름을 많이 넣기보다는 살짝만 사용하거나 물을 조금 넣어 익히는 방법도 좋습니다. 당면의 양을 줄이고 버섯, 양파, 시금치, 당근 같은 채소의 비율을 늘리는 것이 부담이 적고, 고기는 기름이 적은 소고기 우둔살이나 닭가슴살을 이용하고, 간도 너무 짜거나 달지 않게 맞추는 것이 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잡채를 드실 때는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소량씩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는 것이 좋고, 따뜻한 국물과 함께 드시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식사 후 바로 눕기 보다는 가볍게 10~20분 정도 걷는 것이 더부룩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잡채는 당면과 기름은 줄이고 채소를 늘려서 담백하게 조리한 뒤,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부담 없이 오래 즐기기 위해 조리법과 섭취량을 조금 조절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잡채의 주재료인 당면은 정제된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져 소화 속도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며, 소화 기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장내 가스를 유발하여 잦은 배변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매일 드신다면 당면의 양을 대폭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 비중을 높이는 ‘채소 중심 잡채’로 조리법을 바꾸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잡채를 만들려면 당면을 미리 충분히 불려 부드럽게 삶은 후, 채소는 기름에 볶기보다 살짝 데치거나 쪄서 사용해 지방 흡수를 줄이고, 양념 간장은 설탕 대신 알룰로스나 양파청을 활용하고, 마무리로 들기름을 살짝 두르면 위장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기 대신 버섯과 두부를 넣으면 영양 균형도 잡히고 소화가 편안해질 것입니다.
식재료 조정: 당면 양은 줄이고, 데친 채소와 버섯 위주로 구성하여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조리 팁: 기름에 볶는 대신 데쳐서 요리하고, 당면은 충분히 불려 소화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익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