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소동파는 문치국가로 유명한 중국 송나라에서도 이름난 시인이자 문장가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의 부친, 동생까지 시,서,화에 뛰어나 '삼소'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명문가였습니다.
동파육은 그가 즐겨먹었던 '홍소육'을 귀양을 가 있을 당시 조리법을 달리하여 만든 음식으로 주위에 있던 백성들에게도 맛을 보게 나눠줬는데 백성들이 이를 감사히 여겨 그 고기음식을 '동파육'이라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소동파는 조정에 고려를 비난하는 조서를 자주 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고려를 싫어한 사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때 고려의 국력은 거란을 물리친 이후 거란의 요, 송나라와 대등하게 견줄정도로 위상이 높아져 있었기에 송나라부터 실익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송나라 사람인 소동파로서는 분통이 생길일이겠지만 그만큼 고려가 강대국이었기에 벌어진 일로 우리로서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받아들이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