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바빈스키반사와 모로반사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문제에서 틀린 것을 고르라는 문제였는데요. 저는 모로반사는 갑작스런 외부 자극에 팔과 다리를 쭉 펴면서 껴안으려고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왜 이를 모로반사라고 한건가요? 그리고 바빈스키반사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엄지발가락은 위로 들어올리고 나머지 발가락은 부채꼴처럼 펼쳤다가 오므리는 반응이라는데 그걸 왜 바빈스키반사라고 하였나요? 틀린걸 고르라는 정답 지문으로 입 부근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자극이 있는 쪽으로 입을 벌리는 반사운동이다. 이는 뭐라고 하나요?
모로 반사는 아기가 갑자기 몸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반사 운동 중 하나로, 큰 소리, 바람, 가벼운 터치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해 팔과 다리를 벌리고 손과 발을 뻗치는 동작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름은 프랑스 신경학자 기욤 뒤센()이 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생 후 3∼4개월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뇌 발달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바빈스키 반사는 신생아의 발바닥을 가볍게 두드렸을 때 엄지발가락만 펴고 나머지는 구부리는 반사를 말합니다. 이는 18세기 말 오스트리아 의사 모셰 바빈스키()가 발견한 반사로, 생후 약 2-4개월경부터 사라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 부근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자극이 있는 쪽으로 입을 벌리는 반사운동은 "구순 반사" 또는 "입술 반사"라고 하며, 출생 직후부터 관찰되며 일반적으로는 몇 주 내에 사라집니다. 구순 반사는 음식물 섭취나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모로는 프랑스어로 "놀람", 바빈스키는 해당 반사를 발견한 과학자의 이름, 입술 반사는 영어로 "Lips Reflex" 또는 "Pout Reflex"라고도 불립니다. 각각의 반사는 특정한 이유로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정 기간 동안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이 펴지는, 즉 발등쪽으로 굽어지는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바빈스키반사라고 부릅니다.
모로반사는 신생아의 반사운동 중의 하나로서 누워 있는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게 될 때 아기가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밖으로 펼쳤다가 무엇을 껴안듯이 다시 몸쪽으로 팔과 다리를 움추리는 것을 말한다.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입 부근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자극이 있는 쪽으로 입을 벌리는 반사운동은 빨기반사입니다.
모로반사의 경우 아이가 외부자극에 대해서 몸이 반응하는 반사로 아이가 놀란다고 하여 모로반사로 지어진것으로 알수있습니다.
바빈스키 반사의 경우 바빈스키의 실험을 통해서 발견된 반사로 발가락을 구부려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입주변에 작극을 주면 입을 벌리는것은 입술반사 빨기반사로 볼수있겠습니다.
바빈스키반사란 발바닥 반사의 일종으로 바빈스키 반응, 바빈스키 징후 라고 부르며 발다닥을 자극 했을 때 엄지 발가락을 포함한 발의 앞쪽이 쫙 펼쳤다가 또는 등쪽 굽힘 오므리는 반응을 일컫습니다.
발바닥 반사란 발바닥을 무딘 물체로 자극하였을 때 나타나는 반상반응 입니다.
바빈스키반사 불리는 이유는 소아의 신경학적 테스트 에서 발견되는 반응으로 긁힌다면 올라간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즉, 발바닥 자극에 대한 반응이 발뒤꿈치로 전달되어 발가락이 내려가는 반사적운동을 보고 반비스킨반사 라고 칭한 것입니다.
모로반사란 신생아의 반사운동 중의 하나로서 누워 있는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화하게 될 때 아이가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밖으로 펼쳤다가 무엇을 껴안듯이 다시 몸쪽으로 팔과 다리느 ㄴ움추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름은짓는것에따라다르답니다.
바빈스키는바빈스키 징후연구에따라지어진것이고
모로반사는 명명한것이며
입주위는 빨기반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