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회로 먹는 것이 가열을 해서 먹는 것보다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이 더 빨리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에는 회를 자주 먹었던 거 같은데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 회 먹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제 느낌에는 생선회를 먹을 때 바로 얼굴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생선을 익혀 먹는 것과

회로 먹는 것의 체내에서의 단백질 합성률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 생선을 회로 먹는 것보다는 가열해서 익혀서 드실 때 체내의 단백질 소화와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단백질 합성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답니다.

    생식을 할 때 영양소가 온전히 보존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백질의 경우 열이 가해지면 복잡하게 엉켜있던 3차우너 분자 구조가 풀리는 열변성 과정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구조가 느슨해진 익힌 단백질은 위장관에서 분비가 되는 펩신, 트립신 같은 소화 효소가 단백질 결합에 접근하기 쉬워져서 아미노산으로의 분해가 빠르게 촉진이 됩니다.

    분해된 아미노산이 혈액으로 흡수가되며 체내의 조직이나 근육 단백질로 합성되는 전반적인 속도와 효율은 익힌 생선이 생선회보다 뛰어나답니다. 질문자님께서 생선회를 드신 직후 안색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신 것은 빠른 단백질 합성의 결과라기보다, 신선한 회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등 불포화지방산과 수분,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섭취함에 따른 심리적인 만족감, 혈액순환 개선 효과일 수 있답니다.

    섭취한 단백질이 소화가 되어 피부나 근육조직으로 합성이 되기 까지는 최소 몇 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랍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는 비브리오 패혈증, 아니사키스, 각종 식중독균 위험이 커져서 회 섭취를 조심하시는 질문자님의 대처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영양학적인 아미노산 흡수 효율과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을 모두 고려하시면 생선을 충분하게 가열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체내의 단백질 합성을 오릴고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바람직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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