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문 쪽 고무패킹에 생긴 거뭇거뭇한 물때와 곰팡이 제거하는 살림 꿀팁 알려주세요.

최근에 빨래를 하고 나서도 옷에서 약간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세탁기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드럼세탁기 입구 쪽 고무패킹 틈새에 거뭇거뭇한 물때와 곰팡이가 잔뜩 끼어있더라고요. 물티슈로 닦아보았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데, 독한 락스를 쓰지 않고도 집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천연 세제 배합법이나 효과적인 청소 솔루션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거 그냥 닦으면 잘 안지워지는데 베이킹소다랑 식초를 섞어서 걸쭉하게 만든다음에 곰팡이 핀 자리에 듬뿍 발라두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한두시간정도 충분히 불려준 다음에 안쓰는 칫솔같은걸로 문질러주면 금방 깨끗해지니까 한번 해보셔요 그러고나서 마지막에 헹굼으로 돌려버리면 냄새도 안나고 아주 개운할겁니다.

  • 독한 락스를 쓰지 않고 고무패킹의 곰팡이를 안전하게 없애려면 과탄산소다 페이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우선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3:1 비율로 걸쭉하게 섞은 뒤 곰팡이가 핀 틈새에 듬뿍 바르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붙여 1~2시간 정도 불려두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 안 쓰는 칫솔로 슥슥 문질러 닦아내고 젖은 행주로 잔여물을 깨끗이 훔쳐내면 물티슈로 안 지워지던 거뭇한 얼룩들이 말끔하게 사라질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청소한 뒤에는 빨래가 끝날 때마다 세탁기 문과 세제통을 항상 열어 내부를 바짝 말려주시고, 고무패킹 아래쪽에 고인 물기만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습관을 지니시면 옷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와 곰팡이 재발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