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과도한 수면과 무기력감으로 어려움을 경험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자다 꺠고 반복, 15시간 정도 자는 것"이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맞습니다.
우울증은 흔히 불면증상에 대한 이미지가 있지만, 반대로 과다 수면의 증상도 함께 진단기준에 있습니다.
이런 양상을 비정형 우울증이라 부르며,
잠을 매우 많이 자면서 팔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침대에 누우면 몸이 꺼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모든 일에 흥미와 의욕이 떨어지는 무기력감을 경험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다수면 양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성 우울증(2년 이상 이어지는 우울감)의 경우에도,
과다수면이 진단기준에 포함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에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의 어려움을 2주 이상 경험하고 계신다면
자가진단 혹은 질문의 답변을 통해 넘기시지 마시고
꼭,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