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ㆍ수면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ㆍ
안녕하세요 ㆍ저의 문제는 아니고 저의 어머니 (86세)가 최근 2~3년전부터 밤에 잠이 잘 안오신다고 하셔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드시고 계십니다ㆍ그런데 그 이유인지는 정확하지않지만 어지럽다고 하셔서 저는 수면제를 더 드시시는 마시라고 하고 있는데 ᆢ수면제 말고 밤에 잠을 좀 편히 드시게 하시 방법이나 치료제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ㆍ수고하세요ᆞ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수면제를 드시는 것은 수면에는 도움을 줄수는 있으나 계속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수면영양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면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수면제는 장기간 복용시 의존성이 나타나기때문에 수면제 없이 자지 못하는경우가 잦습니다.
수면을 돕는 마그네슘, 테아닌 같은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 수면유도제나 수면제를 복용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면제는 아무래도 직접적인 안정효과를 가져오다 보니 어지러움이나 기억력이 감소하는 증상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생기면 의사와 상담 후 용량을 더 줄여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수면유도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인 항히스타민제로 습관성이 없어 비교적 안전합니다.
추가로 수면의 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있으며 멜라토닌의 경우 한국에서는 의사의 처방하게 복용이 가능한 전문 의약품으로 2미리 용량으로 유통되고 되고 있으며,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의 리듬과 질을 올려주는 체내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의 경우 10-20대에는 체내 생성 및 농도가 높다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들게 되어 노화가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사람 보다는 노화로 인한 수면장애에 효과적입니다.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마그네슘과 테아닌과 미강주정추출물 감초추출물의 경우 수면의 리듬 및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로 저녁에 복용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수면제에 의존성이 생긴 경우에는 사실 다른 영양제나 방법으로는 수면제를 바로 대체하기는 힘듭니다. 일단 복용하시는 다른 약에 수면에 방해되는 성분은 없는지 한번 체크해보시고요.
수면제를 바로 중단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용량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테아닌, 발레리안, 유산균, 비타민D(결핍인 경우), 마그네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