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60대 장년층은 하루에 햇빛을 어느정도 쐬어 주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나이가 많이 들어갈수록 필수적으로 매일 햇빛을 의무적으로 쬐어 줘야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60대이상 장년및 고령층은 매일 어느정도 햇빛을 쬐어줘야 하며
신체적으로 어디에 좋고, 정신적으로 어떻게 좋은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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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햇빛은 일반적으로 15~30분 정도 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이 됩니다.
그런데, 그냥 햇빛을 쬐는것 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의 합성은 뼈의 생성에 도움이 되어
골다공증 등에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연력과 근육의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가벼운 산책 또는 운동과 함께 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우울감 예방, 기분 전환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운동과 병행할 경우 수면의 건강 수면의 질 향상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햇빛은 뼈건강을 위한 비타민D합성 뿐만 아니라 뇌건강. 면역력강화. 기분. 대사. 눈건강 등에 도움이 됩니다. 오전 9~11시 사이. 30분 정도 햇빛을 쬐면 좋습니다.